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든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이어져야 한다!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여주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없이, 쥐죽은 듯 살겠습니다.”근데 왜 자꾸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 거야?!#게임빙의 #악역빙의 #역하렘 #남주후보들의_후회물[일러스트] 무트[로고 및 표지 디자인] 매진
군필여고생쟝 LV.21 작성리뷰 (40)
계란지단 LV.16 작성리뷰 (23)
인외물 좋아함 LV.26 작성리뷰 (66)
에몽이 LV.17 작성리뷰 (29)
중후반은 아쉽긴 해도 재밌긴 함.. 그치만 난 후회물 같은 거 별로야.. 그치만 뭐 상관없긴 함
결국 데발놈은 끝났고 아버지랑 저 둘째 오빠는 일 마무리 되고 나서도 안만나고 끝물쯤에 만났다고 듣긴 했는데
어짜피 저 세놈이랑은 다시 친하게 지내는 것도 아니라 마무리 완벽한 거 같음 나름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라이 LV.17 작성리뷰 (29)
개인적으로 극 후반부에 여주가 남주를 너무 막대하는거 좀 불편함
첫째가 여주 성애적으로 좋아했다는 서사가 좀 이상함;;
킬링타임으로 볼만함
zm LV.16 작성리뷰 (24)
슈니르 LV.11 작성리뷰 (13)
sando LV.21 작성리뷰 (43)
yurias LV.21 작성리뷰 (39)
남자주인공들의 반전과 남주와 관계를 쌓는 과정, 그리고 마지막 사이다까지.
로판의 정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잘쓴 소설.
sommo LV.19 작성리뷰 (35)
페넬로페의 악행은 없었던 것처럼, 주인공이 이 세상의 유일한 피해자인 것처럼 치부하는 느낌과 별것도 아닌 일에 난리치는 주인공. 거부감 느끼면서도 주인공의 성장을 기대하며 다 읽게 만듦. 성장은 딱히 없었고 외전을 보면 또 성장은 없었음을 느끼게 됨.
로봇같은 주변인물들. 게임 캐릭터 같고 모든 것은 주인공을 돋보이게 만드는 장치 같기도.
페넬로페를 무한으로 감싸는 댓글들은 스킵하면서 보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움.
화가 나지만, 결국엔 화가 나도 어떻게든 하차 없이 다 읽게 만들었던 스토리 진행력. 몰입감이 아주 높음.
감정이입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가산점.
마지막에 굳이 있어야 했나 싶은 장면도 나오고, 그렇게까지 피해본 것 같지도 않은 일에도 길길이 날뛰는 주인공에 혀를 내두르긴 했음. 그러나 완결까지 읽었다는 것은 큼. 완결까지 읽게 만드는 책도 많이 없으니 역시 가산점.
총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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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0 LV.38 작성리뷰 (137)
lll LV.22 작성리뷰 (46)
구국국 LV.16 작성리뷰 (26)
나고찡 LV.13 작성리뷰 (17)
고구마 구간 까지도 재밌게봐지더라구요
극 후반 부터는.. 음.. 좀 아쉽습니다
너무 가벼워지는 느낌이라 외전?이였나 에필도.. 좀..
피폐,호러향기가 나는 로판에서 뽀짝 판타지가 된 느낌
그렇지만 볼 가치는 충분하고 초중반 제가 본 로판중 가장 재미있게봤습니다
후반 흐린눈 하고 아직까지 정주행 한번씩 합니다
스하스 LV.20 작성리뷰 (36)
아쉬움을 참을 수는 없어도 읽을 가치는 충분히 있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