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완결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든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이어져야 한다!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여주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없이, 쥐죽은 듯 살겠습니다.”근데 왜 자꾸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 거야?!#게임빙의 #악역빙의 #역하렘 #남주후보들의_후회물[일러스트] 무트[로고 및 표지 디자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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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97 (471명)

군필여고생쟝
군필여고생쟝 LV.21 작성리뷰 (40)
흥미진진한 초반부에 비해 중반부의 갑작스런 뇌절이 아쉽다. 꼭 마법소녀여야만 했는지? 그래도 이만큼 흥미로운 초반부가 드물기에 평작 이상은 된다고 생각한다.
2022년 9월 2일 11:2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계란지단
계란지단 LV.16 작성리뷰 (23)
주위 인간들 언제 후회하나 이갈며 본 소설. 개인적으로 로맨스는 약하다고 생각함. 스토리는 볼만한듯.
2022년 10월 3일 4:0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인외물 좋아함
인외물 좋아함 LV.26 작성리뷰 (66)
처음으로 로맨스물을 외전까지 다 봤다.
2022년 10월 8일 12:1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에몽이
에몽이 LV.17 작성리뷰 (29)
와 진짜.. 초반 너무 재밌었음.. 슬퍼서 울기도 하고.. 약간의 피폐물도 재밌다는 걸 깨달음..
중후반은 아쉽긴 해도 재밌긴 함.. 그치만 난 후회물 같은 거 별로야.. 그치만 뭐 상관없긴 함
결국 데발놈은 끝났고 아버지랑 저 둘째 오빠는 일 마무리 되고 나서도 안만나고 끝물쯤에 만났다고 듣긴 했는데
어짜피 저 세놈이랑은 다시 친하게 지내는 것도 아니라 마무리 완벽한 거 같음 나름
2022년 11월 7일 7: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호러브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초반부는 매우 매력적이나..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빠진다. 로판특이기도 하지만 그중에서도 좀 심한편
2022년 11월 20일 8:5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라이
라이 LV.17 작성리뷰 (29)
초중반부 다 재밌게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극 후반부에 여주가 남주를 너무 막대하는거 좀 불편함
첫째가 여주 성애적으로 좋아했다는 서사가 좀 이상함;;

킬링타임으로 볼만함
2023년 6월 28일 11:2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zm
zm LV.16 작성리뷰 (24)
재밌음
2023년 9월 10일 3:5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슈니르
슈니르 LV.11 작성리뷰 (13)
몇번 재탕했는지 모르겠어요 요즘도 심심하면 다시봐요ㅋㅋㅋㅋ
2023년 10월 17일 11: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ando
sando LV.21 작성리뷰 (43)
처음에는 기다려지는 작품이었는데 갈수록 뭘 보여주고싶은건지 모르겠음 질림
2023년 12월 31일 2: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yurias
yurias LV.21 작성리뷰 (39)
로판이라는 장르로 보면 1티어로 꼽는 소설이긴함.
남자주인공들의 반전과 남주와 관계를 쌓는 과정, 그리고 마지막 사이다까지.
로판의 정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잘쓴 소설.
2024년 3월 6일 1:0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ommo
sommo LV.19 작성리뷰 (35)
주인공의 피해의식과 내로남불, 이기적인 성향.
페넬로페의 악행은 없었던 것처럼, 주인공이 이 세상의 유일한 피해자인 것처럼 치부하는 느낌과 별것도 아닌 일에 난리치는 주인공. 거부감 느끼면서도 주인공의 성장을 기대하며 다 읽게 만듦. 성장은 딱히 없었고 외전을 보면 또 성장은 없었음을 느끼게 됨.
로봇같은 주변인물들. 게임 캐릭터 같고 모든 것은 주인공을 돋보이게 만드는 장치 같기도.
페넬로페를 무한으로 감싸는 댓글들은 스킵하면서 보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움.
화가 나지만, 결국엔 화가 나도 어떻게든 하차 없이 다 읽게 만들었던 스토리 진행력. 몰입감이 아주 높음.
감정이입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가산점.
마지막에 굳이 있어야 했나 싶은 장면도 나오고, 그렇게까지 피해본 것 같지도 않은 일에도 길길이 날뛰는 주인공에 혀를 내두르긴 했음. 그러나 완결까지 읽었다는 것은 큼. 완결까지 읽게 만드는 책도 많이 없으니 역시 가산점.
총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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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9일 4:4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0090
0090 LV.38 작성리뷰 (137)
막드보는 느낌으로 봤는데 개연성이 너무 아쉬움
2024년 9월 6일 8:2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ll
lll LV.22 작성리뷰 (46)
용두사미긴 한데, 결말만큼은 괜찮았고 후반이 별로였다. 로판 중상위권.
2024년 10월 17일 4:4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구국국
구국국 LV.16 작성리뷰 (26)
존잼
2024년 10월 31일 1:4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나고찡
나고찡 LV.13 작성리뷰 (17)
초중반은 진짜 웃고 울고 하며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고구마 구간 까지도 재밌게봐지더라구요

극 후반 부터는.. 음.. 좀 아쉽습니다
너무 가벼워지는 느낌이라 외전?이였나 에필도.. 좀..
피폐,호러향기가 나는 로판에서 뽀짝 판타지가 된 느낌

그렇지만 볼 가치는 충분하고 초중반 제가 본 로판중 가장 재미있게봤습니다
후반 흐린눈 하고 아직까지 정주행 한번씩 합니다
2025년 5월 11일 12:3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스하스
스하스 LV.20 작성리뷰 (36)
뛰어난 전반부와 그에 미치지 못하는 후반부라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원래 그건 대부분의 소설이 그렇다.

아쉬움을 참을 수는 없어도 읽을 가치는 충분히 있는 소설,
2025년 5월 16일 9:3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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