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정부에게 돈봉투를 던져주는 조연으로 빙의했지만방탕한 남편과 정부 때문에 고통 받다가홧병 나서 죽는 조연으로 살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저, 전 이런 거 받을 수 없어요. 부인께서 제게 얼마를 주셔도 전 공작님과 헤어지지 않을 거예요!” “바로 그 자세예요.”몰래 남편의 정부를 만났다. 그리고 원작대로 어여쁘고 가녀린 손가락 사이에흰 봉투를 들려주었다.“계속 꼬셔요.”귀족에 친정도 잘 살고, 뭣하나 꿀릴 것 없으니 그깟 남편,없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난 화려하고 행복한 싱글 라이프를 즐길 테니너희들은 사랑이나 하세요!#똥차는폐차가답문설아 장편 로맨스판타지 <여보, 왜 당신이 후회해요?>
그래도 살아간다. LV.50 작성리뷰 (107)
이혼까지만 보고 하차함. 차라리 그살봄
따뜻한햇살 LV.14 작성리뷰 (17)
조이 LV.29 작성리뷰 (71)
삼촌 LV.90 작성리뷰 (741)
만두만 LV.22 작성리뷰 (37)
남편후회물이라는 좋은 제목을 가지고 답답한 전개..
남편이 계속 세이라랑 있는 이유를 말할락말락하는데 작가가 완급조절을 못한듯
진짜 너무 답답해가지고 진짜..궁금한데도 못 버티고 하차
심지어 숨기는 이유도 대충 알겠는데 계속 말 안해줘서 더빡침
독자는 답답해죽는데 여주는 내가왜?하면서 모른척해서 여주한테 정도 안 감
그렇다고 섭남 나오는 애들이랑 잘될것 같지도 않아보이는데
그럼 여주가 돈 펑펑쓰고 그림 후원하는 걸 더 디테일하게 잡고 가던가 그것도 아님
여주 놀먹+남주말안해줘서답답+여주회피 = 독자발암
개인적으로 전부터 생각하던건데 여주 중심 성장형 로판이더라도 남주 눈으로 1인칭 관찰자 시점 로판이 나왔으면 좋겟음
그 일레나 에보이 관찰일지인가 그게 있긴 하지만 거긴 남주가 좀 어린 느낌이라 걍 학원물이니까 그것말고 좀 더 성인버전으로(이미 나왔는데 아직 내가 모를 수도 있긴 하지만..)
맨날 여주가 앗 내가 로판에 빙의했다니! 앗! 이런 미모! 부만 있다면! 평생 백수각! 이런 유치한 1인칭 주인공 시점 멈춰!!
남주 시점으로
어느날부터 @@의 행동이 달라졌다.
눈치챈 건 나뿐인가? 며칠 전 일을 기억하지 못하더니 그렇게 좋아하던 ##(원작남주)의 청혼을 거절했다..
?하튼 나는 필력 달리니까 작가님들이 써주셨으면 ㅠㅠ ㅠ ㅠㅠ
고인물 로판에 신선한 물이 필요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