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한 하렘 소설은 정말 없습니다.
여성향 하렘이라고 하면 남주들이 여주 하나를 공유하면서 돌려서 자기들이 갖고 노는 느낌이라면 이 작품은 여주가 진짜 남주들을 갖고 놉니다.
별 반 개 뺀 건...
너무 헤테로 중심적 세계관이라서 거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남자 둘이랑 동시에 한다고 암시해서 뺌.
근데 그 동시에 하는 게 아니 꼭 여자는 인터코스로 남자랑 해야하나?...하여튼 너무 헤테로적인 시각이었음.

하렘물 성별반전버전.
남주들이 열심히 치트라 유혹하는데, 남자가 여자 유혹하는게 아니라 후궁이 황제 비위맞추는 거 보는 기분이다. 로맨스 두근두근이 안 느껴진다... 궁중암투극인데 후궁말고 황제만 보면 이런 기분일까. 이건 사실 로판이 아니라 여주이고깽물인게 아닐까.

전형적인 역하렘소설

재밌어요

밑의 뭔페미서사 있다길래 오히려 궁금해서 봤는데 잘모르겠는데.....뭔이정도 계몽도 못볼꺼면 이야기중심로판은 보지말아야지 남성향에서 건너온 남성독자들은 이소설이 여성향이라는걸 좀 감안하고 읽어라..작품재미는 소소

역하렘물 중 감히 최고라 생각합니다.
작가님이 경영 관련해서 자료조사를 잘 했다는게 느껴지네요.
별 반개는 후반부 주요 갈등중 하나를 주인공의 물욕센서로 이겨냈다는 부분에 오그라들어서.....

난 이게 왜 재밌다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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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중도하차함. 긴장감은 없는 거 같다..

웹툰보단 소설 추천

독자들을 각성시키겠다는 작가의 의지가 화면 너머로 너무 뚜렷하게 보여서 조금 당황스럽지만 그래서 재밌는 소설인듯.
여주가 워낙 먼치킨 괴물이라 스토리랄 것도 없고 그냥 고구마없이 사이다만 들이붓는 폭주기관차같은 작품이었음.
다른 작품에서 고구마 한사발먹고나면 문득 생각하는 소화제같은 작품임.
근데 외전은 거의 작가의 말 수준으로 의도가 보여서 못보고 탈주함..

여러번 읽었던 소설. 가볍고 시원시원함.

엄청난 편수를 감당해낸 스토리, 필력이나 그쪽 성향이 당신과 맞지 않다면 나와 같은 몸서리처지는 불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돌이켜 보면 인생소설은 아니지만 읽을 때 정말 재밌게 읽었다. 근데 남주들이 완전 매력적이라기보단 매력있군 괜찮네 이런 정도 였던 것 같다. 판타지스토리 자체에 흠이 없다. 한번쯤 읽어보는 게 시간낭비는 아닐 것 같다.

웹툰보다는 소설을 더 추천함. 10권이라는 방대한 양에도 불구하고 금방 읽음.
진정한 하렘 소설이지만 로맨스보다는 영지 경영에 포커스를 맞추면 더 흥미진진함.

하렘물 안좋아해서 하차한 몇 안되는 소설중 하나.

로판엔 흔치 않은 하렘물
많이 웃겼던 작품으로 기억함

추천대상: 재밌는 여주판을 보고 싶은 분

읽다가 중도하차한 소설
처음엔 재밌었음 스토리 설정 자체도 굉장히 흥미롭고 일반적인 소설과는 다른데 입체감 있던 캐릭터들이 뒤로 갈 수록 뭔가 인물이 많아지면서 스토리가 루즈해짐 내용이 읽기 힘들어 결국 하차했지만 나쁘지는 않음

하렘물인데 캐릭터가 너무 뻔함... 안일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됨 필력때문에 하차했음 근데 세계관 설정이 아주 일품이었음

영지관리나 인맥관리 상단경영 부분이 탄탄하고 디테일해서 좋음.

약빤하렘물.진지하게 보진 마세요
그냥 가볍게 읽어야 작품의 맛이 살아납니다.
진지하게 내용분석하면 별 반개도 아쉬울정도로 폭망작이지만
가볍게 술술 읽으면 작가 필력덕에 잘 읽어짐.
후반부 내용전개가 좀 무거워지고 페미성향이 짙어지는데 그부분만 잘 참고 넘기시면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는데 생각없이 보세요

표지에서 여주가 짧은 치마 입혀졌다고
댓글이 난리난 적 있다.
그리고 그런 독자들을 타겟으로 잡은 작품이고
원래 이런 작가가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