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리체 탈출인가? 전까지만해도 이 작품은 내 인생작이 될줄 알았다 나도 이용권 환불하게될줄은 꿈에도몰랐다 매력적인 여주와 남주 사건 전개가 정말 신세계였으나 너무 많이봐서 이제는 질리는 꽁냥거림과 재미없는 내용을 견디지 못해 탈주.. 아그리체 전까지는 돈이아깝지않은 소설

심하게 재미없음.
손발이 오그라드는 문체와 묘사와 설정.
여주가 치명치명이 과하게 지나치다 못해 줄줄 흘러서 두근두근 울렁울렁 위험천만하고 몸도 약한 슈퍼 초절정 세계제일 초미녀고 남주는 또 무진쟝 뛰어난 미남에 슈퍼초절정 강자인데다 세계관 자체가 중2병 걸릴 것 같은 세상이라서 읽다가 항마력을 이기지 못하고 하차했다. 참고로 여주가 독나비를 무기로 쓰는데 쓸때마다 쓰러지고 독나비는 여주의 피를 먹고 삼. 미친 중딩이 썼나 초딩이 썼나 모르겠음;

뒤로 갈수록 호불호가 갈리지만 앞부분은 ㄹㅇ 개꿀잼

넘나 재밌게 봄
오해물로 재격임
뭔가 작품 전체의 그 어두운느낌과 피폐적인거,
여주에게 다 퍼준 미모 + 능력이 좋았다...

아그리체 탈출까지만 엄청 재밌었음 ㅋㅋㅋ 나처럼 생각하는사람 엄청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너무 잘나서 캐리하는 작품 남주는 그닥 인상에 남지는 않았다

외전까지 봐야 완벽하지는 서사!!!!
본책 내용까지 봤을때는 록사나와 카시스의 이야기 이런 느낌이었다면 외전은 정말 이 소설 전체를 록사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주는 완벽한 마무리였어요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록사나를 제일 좋아하고 애정이 가는 캐릭터였는데 그 인물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아가는 서술이라 너무 좋아요
딱 피폐와 로맨스와 판타지의 소설
정말 애정하는 소설이에요 피폐소설 좋아하시면 잘맞을 것 같아요 엄청 추천추천!!!!!!!

다 좋은데
왜 복수 끝나니까 참피가 되는거야

아그라체 탈출전까지는 참 좋았는데 말이야

초반 미친 남주와 여주의 캐릭터성에 빠져서 미친듯이 결제했다가 후반에 힘빠져서 탈주했었음
피폐한 분위기가 섹시해서 좋았다

전반부랑 후반부 작가가다른가?

여주가 수많은 남주들에게서 고통 받는 피폐물 로판에 여주의 오빠를 죽이는 가문의 악역 영애로 빙의한 주인공이 자신도 살기 위해서 여주의 오빠를 살리려는 소설.

꺅꺅하는 분위기는 거의 없었고, 주인공도 상당히 차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서 조용하게 흘러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여주의 오빠를 살려주려고 하며 엮이거나 자신의 이복오빠와 엮이는 모습 등은 참으로 로판 다운 전개가 아닐까.

자신의 피를 먹여 키우는 혈나비?를 사용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나름 재미있게 봄.

세기말 느낌나는 치명치명함을 맛볼 수 있다. 갬성이 맞으면 가문 작살낼 때까지는 볼만함. 2부는 딱 봐도 뭔가 느낌이 안 좋아서 안 봤는데 잘 한 것 같다

가문 탈출 전까지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그 이후로는 도저히 손이 안가더라...
그래서 소설 반만큼만 별점을 주게 되었다

작가에 대한 의리로 끝까지 다읽었다.
아그리체탈출전까지만 진짜인거같다. 후는 ㅂㄹ..

초반에 흥미로움 뒤로 가면갈수록 취향타는듯

후반부 루즈해져 하차 그치만 초반은 재밌음

초반부엔 확실한 재미가 있음
진행도 나쁘지 않고 주변인물들도 주인공을 뽐내주기에 딱 좋았음

하지만 후반로 갈 수록 억지피폐를 만는듯한 루즈때문에 끝맛이 좋은 소설은 아님

초반은 확실히 재밌음

초반에는 엄청 재밌다 근데 후반에는 조금 루즈하긴 한데 그래도 나름 재밌게 봤음

나는 탈출이후에도 나름 여러곳 다니는 이야기에 마지막까지 즐기면서 봐서 나름 피폐입문작으로 괜찮은 소설이라 생각한다.

탈출까지 재밌었다. 피폐감성에 가산점.

탈출 전까지의 분위기는 정말 좋았다. 여주 가문 특유의 나른하고 침체된 분위기가 매력적. 그러나 탈출 후에 몰입도가 급격히 떨어졌고 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