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왕국을 다스리던 대법사.어느 날 의문의 마법진에 의해 모든 마력이 봉인된 그녀는제국의 막내 황녀님으로 태어나게 되는데……. …그냥 아기인 척 적당히 비위 맞춰 줘야겠다.그런데 다들 날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좋아하다 못해 도대체 가만 놔두질 않는다.막내 황녀님은 오늘도 피곤하다.***“빠빠!”로드고의 눈이 부릅떠졌다.“……이거 지금 아빠라고 말한 것 같은데.”그는 저가 말해 놓고도 믿을 수가 없는지 시녀들에게 조급히 질문하였다.“너희들의 생각은 어떠하지? 분명 아빠라 하였어. 그렇지 않느냐?”이미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라는 태도였다.여기서 아빠가 아닌 것 같은데요, 하는 순간 목이 숭덩 날아가리란 것은 황궁의 누구나 아는 사실이었다.“축하드립니다, 폐하. 황녀님께서 드디어 말이 트이신 것 같습니다.”로드고는 한참동안 미간 사이를 구긴 채, 심각한 표정을 하였다.그리고 엄숙한 목소리로 선언하였다.“오늘을 국경일로 선포한다.”[슈퍼갑 여주/여주한정 나사 빠진 아빠와 오빠들+주변사람들/여주가 귀여워서 대륙 뿌셔(진짜로 부숨)][대마법사 먼치킨이었던 여주/남주를 구원하는 여주/불쌍한데 안 불쌍한 남주/여주 한정 내숭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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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시나리오 라고 할만한게 존재하기는 한데, 그거 기대하고 봤다면 크게 실망한다.
너무 잘난 주인공한테 프니프니 레후 해주는 오빠와 아빠 외에는 볼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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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aa LV.26 작성리뷰 (63)
여주 남주 그리고 부둥부둥하는 가족 모두내 취향임
너무 부둥부둥하면 또 그거에 질리겠지만 여긴 그래도 전개도 나쁘지 않았고
재밌었음 근데 또 유치하지 않냐 하면 그건 또 아님...
또 볼 생각도 있는데 꽤나 길어서.. 각잡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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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스토리는 극을 이어가기 위한 장치로만 쓰일 뿐, 메인은 어디까지나 둥가둥가.
다른 리뷰에서도 그렇듯 영원무한한 사랑(가족애)과 단위가 다른 퍼주기가 재미 포인트.
주인공 설정이 조금 충돌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서 조금 아쉬움.
아주 약간의 고구마와 신파는 확실히 작품에 풍미를 더하는 것 같다.
그래도 전반적인 기조는 사이다와 개그니까 재밌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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