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제 1회 카카오페이지 밀리언 소설 공모전 수상작>책 속의 하녀가 되었는데, 가문이 3년 만에 멸문했다.뭐라도 된 양 날뛰던 다른 빙의자들도 주인공과 악역의 손에 차례대로 죽었다.살아남기 위해서 악역의 개가 되고, 도망칠 그날을 손꼽아 갈망했지만….“그렇게 내게서 도망가고 싶나? 직접 두 발을 잘라내면 여기서 기어 나가는 걸 허락해 주지.”망연해진 기분으로 그를 쳐다봤다.아니야, 긍정적으로 생각하자.저 미친놈에게 고작 두 발을 바치고 도망칠 수 있다는 건 절호의 기회이지 않은가.나는 벽 장식장에 걸린 검을 손에 쥐었다.그리고 멀쩡히 선 두 발을 향해 내리그었다.#책빙의 #집착남 #순정남 #능력녀 #약피폐
DIGDUG LV.30 작성리뷰 (81)
그냥 잔인한물로 알았지만 갈수록 진해지는 피폐함..
아 이제 더 이상 없겠지 하면 또 맞는 작품
피폐물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리븐 LV.12 작성리뷰 (13)
ㄹㅇ 추천 이거 은근 안유명한 것 같은데 ㄹㅇ 명작입니다. 가벼운 소설은 아니에요.
기몌 LV.11 작성리뷰 (11)
오사 LV.18 작성리뷰 (27)
구리씨유 LV.18 작성리뷰 (30)
정말 내가 본 소설중 가장 탄탄하고 완성도 있다.
복선하나하나 대박이고 작가님의 떡밥회수도 대박적
ssun804 LV.6 작성리뷰 (3)
난쓰레기 LV.30 작성리뷰 (78)
휘몰아치게 봐서 그런가. 로맨스를 찾아서 그런가. 읽다가 이게 뭔 내용이야? 하고 하차했다. 너무 대충 읽었나보다....전개방식이 나랑 안 맞기도 하고.
정현 LV.17 작성리뷰 (26)
임동훈 LV.16 작성리뷰 (24)
하ㅠㅜ LV.14 작성리뷰 (19)
그래도 나름 재밌는 설정
사카 LV.16 작성리뷰 (25)
분명 캐릭터 설정은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데 뭔가 보면서 와닿는게 없고..근데 또 술술 읽히긴 해서 끝까지 잘 보긴 했다.
장난의 신 LV.18 작성리뷰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