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해졌습니다……일 줄 알았던 결말.완벽하진 않았지만 행복했던 결혼 생활은남편의 배신으로 파국을 맞이했다.남편에게 살해당한 후 결혼 전 과거로 돌아온 윈디 카티오.미래를 눈에 담고 황금을 손에 쥐고가슴에는 독을 품은 꽃을 피우고그녀는 죄를 짓기 위해 이 도시에 왔다.그러나 괜찮다. 벌은 이미 받았으니까.“클로디어스, 당신도 나를 사랑하나요?”이번에는 나의 사랑으로 당신의 영혼까지 파멸시키리라.#복수물 #사이다 #능력있고돈있는여주 #복수는내손으로
ine LV.17 작성리뷰 (22)
귀족가 영애로 태어나서 아버지(혹은 남편) 권력에 기대서 일단 자길 깔보던 시녀의 싸다구부터 날리는 양산형 소설과는 달리
계급제 없는 나라의 자유민으로 나서 스스로 벌어들인 돈을 이용해 가는 길을 방해하는 샹련놈들을 멕여버리고 복수도 자비없이 해치워버린다. 기승전결이 사이다
그러다가도 남주나 친구와 대화할 때는 익살스런 분위기가 되는데 그런 부분도 재미있었음
그리고 필력이 좋다. 주인공이 춤추는 장면이나 복수에 대해 곱씹을 때 심리묘사가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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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뢰 LV.93 작성리뷰 (788)
회귀로인해 알게된 지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 .. 이외엔 딱히 공감할수없음.
초반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