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남자 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계모의 딸에 빙의했다. ‘아니, 하필 왜 이쪽이야?’심지어 이리저리 노력했지만, 결국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둘만 남게 되었는데...산더미 같은 빚과 경계하는 남주의 눈초리.원작자로서 죄책감을 가지고 남주 행복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데...“누님과 가족이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남주가 공작이 되면 멀리 도망쳐서 살려고 했던 계획, 이대로 시행 가능할까요?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아, 안녕 남주야. 이제 누나가 잘할게.
김유림 LV.20 작성리뷰 (35)
부추 LV.28 작성리뷰 (64)
그래도 재밌는건 부정못할 작품이라 생각함. 길이가 너무 길어서 중반부가 좀 루즈한게 단점.
HAMME LV.8 작성리뷰 (6)
안 보이는 투명츄 LV.43 작성리뷰 (112)
생각보다 엄청 재밌음.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 관계 개선을 하면서 자신보다 어려 공작 대리를 수행할 수 없는 남주 대신 주인공이 공작 대리로서 활동을 하며 남주를 위한 안배를 놓는 등 생각보다 괜찮았음.
관계를 개선 시키기 위해 망가지는 주인공의 모습에도 뭔가 좀 달라진 듯하면서도 차갑게 구는 남주의 모습 등 꽤나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는 함.
특히 절정인 장면은 공작 대리를 성인이 된 남주에게 돌려주는 장면인데 공작위를 받자마자 주인공을 가문에서 추방 시켜버림. 여기서 가신들이나 주인공 본인도 아... 이제 유폐 당하는 건가? 같은 시나리오를 떠올리는 와중에 추방 됐으니까 이제 가족 아니니까 결혼해도 괜찮죠? 하면서 프로포즈 해버리는 장면은 개씹굿.
근데 녹음의 관은 원래 19금 소설이고 섹스신이 존재함. 그걸 검열 해서 개정한 게 카카오 페이지 버전임.
나는 것도 모르고 카카페로 봤지만 혹시 볼 사람들이 있다면 리디북스 19금 버전으로 보는 것을 추천드림.
쩡 LV.32 작성리뷰 (90)
7324 LV.16 작성리뷰 (25)
챠민 LV.19 작성리뷰 (29)
kraie LV.15 작성리뷰 (17)
원래 근친이 아닌 듯 맞는 듯한 소설(ex.그오빠)은 보지 않는데, 이 소설은 정말 매끄럽고 모든 게 완벽했다.
내용, 말투, 캐릭터 구상까지 정말 대단하다.
간단한 소설 소개만으로는 이 책을 표현할 수 없다.
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여운이 가장 많이 남는 것을 아마 느끼게 될 것이라 장담한다.
hanaaa LV.26 작성리뷰 (63)
너무 유치하지도 않고 남주와 그 관계도 좋았고
끝까지 재밌게 읽은 작품
kcw9609 LV.18 작성리뷰 (31)
프스프 LV.13 작성리뷰 (13)
비판좌 LV.19 작성리뷰 (32)
그런다고 멋져보이는 줄 아나
보는데 거북해지기만 함
٩(๑˃̵ᴗ˂̵)و LV.9 작성리뷰 (7)
난쓰레기 LV.30 작성리뷰 (78)
로넨 LV.16 작성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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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게최고야 LV.43 작성리뷰 (165)
블라인드사료리뷰누렁이 LV.16 작성리뷰 (25)
만두만 LV.22 작성리뷰 (37)
3년 전에 봐서 잘 모르겠네 근데 확실히 재밋었다고 기억함
입문자 추천
임동훈 LV.16 작성리뷰 (24)
초중반의 스토리는 좋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점점 스토리가 지연됨. 그것을 감안하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거라 생각
99 LV.17 작성리뷰 (24)
슈라라 LV.15 작성리뷰 (20)
김수진(수지니)복세편살(吾不關焉) LV.7 작성리뷰 (5)
늦은 나이에 맘 설레며 본 작품.
Bluelemonade52 LV.11 작성리뷰 (13)
물론 후에 정말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소설이 많지만 아직까지 내용이 생각나는 걸 보면 스토리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후반부가서 몇몇 캐릭터의 행동이 약간 이해되지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