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완결

키이라의 유일무이한 목표는 오로지 아버지의 사랑과 인정을 받는 것이었다.그러나 자신이 친 딸이라 주장하는 코제트에 의해대공의 딸도, 명예로운 정령사도 아니라는 죄목으로 처형당하고 만다.생의 마지막 순간, ‘진짜’가 속삭인 말 한 마디.“사실은 네가 진짜였단다.”하지만 누가 그의 친자식이건 무슨 상관일까.그 말을 끝으로 원인도 알지 못한 채 과거로 회귀했지만자랑스러운 딸이 되기 위해 발버둥치기에 그녀는 지쳤다.‘가짜인지 진짜인지 모를 계집애와 잘 살라고 해.’그런데 내내 무심하던 아버지의 태도가 뭔가 이상하다.삼월 장편 로맨스판타지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본격사회생활은처음인여주 #서투른노력파여주 #여주성장물 #아빠따윈관심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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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04 (24명)

공쥬
공쥬 LV.11 작성리뷰 (10)
로맨스 없는 로판
사람들이 로맨스가 없다길래 로맨스의 비중이 적은 줄 알았는데 정말 없는거였다..^^
혹시나 외전에서 급전개 로맨스라도 나올까 결제해봤지만 역시 없었다..^^
2021년 1월 2일 8:54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다정한게최고야
다정한게최고야 LV.43 작성리뷰 (165)
정체가 의외였는데, 다른 로판들 보니까 이제 이것도 흔한 설정이더라. 어쨌든 웹툰으로 보자! 웹툰으로는 그래도 내 시점 남주 먼발치에서 구경이라도 할 수 있으니깐...
2021년 2월 12일 5:3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호옹
호옹 LV.14 작성리뷰 (18)
남주 없는 거 빼면 다른 로판과 다를 바 없음. 그 남주 역할을 아빠가 대신함. 물론 연애는 안하지만.....

악역 후려치면서 사이다 먹여줄 때 까지는 볼만했음. 악역 정체 밝혀지고는 푸시식 식음. 그런 분이 고작 그 따위 수에 당해? 하며 나름 재밌게 봤던 앞부분마저 평가절하됨.
2021년 5월 21일 11:3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삼촌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로맨스 비중 자체가 적은건 취향이라 별말 안 하겠는데 여주가 너무 수동적임. 한 번 통수맞고 죽었으면 어떻게든 절실하게 바꿔보려고 노력해야 하는 모습이 있는게 맞음. 근데 그게 아니라 죽긴싫고.. 수틀리면 도망가야지.. 이딴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글이 지루함. 항상 악역이 선빵치면 그거에만 반응해서 역공하고 미리 뭔갈 할 생각이 없음. 애초에 도망간다는 선택지도 확실하게 안정적인 것도 아닌데 너무 넋놓고 산다는 느낌이 들음. 여주가 눈새기질이 있어서 추리를 크게 바라지는 않았는데 떡밥도 많이 뿌려졌으면 그에 맞는 전개가 있어야지 너무 느릿하고 여주가 멍청해보임. 중반까지왔는데 변한게 없네.
2022년 1월 15일 4:0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무자각 플러팅
무자각 플러팅 LV.20 작성리뷰 (38)
엔젤릭 레이디보다 더 억지스럽고 유치함
회귀 복수물 좋아하면 킬링타임으로 볼만할 듯?
2022년 4월 14일 6:0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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