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라의 유일무이한 목표는 오로지 아버지의 사랑과 인정을 받는 것이었다.그러나 자신이 친 딸이라 주장하는 코제트에 의해대공의 딸도, 명예로운 정령사도 아니라는 죄목으로 처형당하고 만다.생의 마지막 순간, ‘진짜’가 속삭인 말 한 마디.“사실은 네가 진짜였단다.”하지만 누가 그의 친자식이건 무슨 상관일까.그 말을 끝으로 원인도 알지 못한 채 과거로 회귀했지만자랑스러운 딸이 되기 위해 발버둥치기에 그녀는 지쳤다.‘가짜인지 진짜인지 모를 계집애와 잘 살라고 해.’그런데 내내 무심하던 아버지의 태도가 뭔가 이상하다.삼월 장편 로맨스판타지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본격사회생활은처음인여주 #서투른노력파여주 #여주성장물 #아빠따윈관심없어
공쥬 LV.11 작성리뷰 (10)
사람들이 로맨스가 없다길래 로맨스의 비중이 적은 줄 알았는데 정말 없는거였다..^^
혹시나 외전에서 급전개 로맨스라도 나올까 결제해봤지만 역시 없었다..^^
다정한게최고야 LV.43 작성리뷰 (165)
호옹 LV.14 작성리뷰 (18)
악역 후려치면서 사이다 먹여줄 때 까지는 볼만했음. 악역 정체 밝혀지고는 푸시식 식음. 그런 분이 고작 그 따위 수에 당해? 하며 나름 재밌게 봤던 앞부분마저 평가절하됨.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무자각 플러팅 LV.20 작성리뷰 (38)
회귀 복수물 좋아하면 킬링타임으로 볼만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