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규칙대로 살았다.바르게 살았다고 생각했다.황제폐하께도 목숨을 바쳐서 충성했다.하지만 돌아온 건 단두대의 칼날뿐.왜? 왜일까?죽음 앞에서 계속 되물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죽기 5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 동안 삶의 방식이 틀렸던걸까, 생각한 시그리드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것, 모두.그렇게 바뀌기 시작한 그녀를 중심으로 모든게 바뀌어 돌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그리드는 오랜 라이벌이자 숙적인 베라무드를 마주 하게 되는데…."시작은 친구부터 해도 되니까."
환상문학집 LV.12 작성리뷰 (11)
참독자1013 LV.11 작성리뷰 (11)
저는 이 작품이 로판입문작이었는데요.
초반에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중후반쯤에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을 오해하는 파트가 있는데 그 부분에서 많은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쯤에 모든 갈등이 해결되는 모습을 보고 안도하며 완결까지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쩡 LV.32 작성리뷰 (90)
김유림 LV.20 작성리뷰 (35)
리맘바 LV.28 작성리뷰 (69)
여주가 매력적임
그치만 마무리까지 조금 루즈한건 있음
하지만 다른 용두사미와는 견줄 정도는 아니라 끝까지 무난하게 달릴 수 있음
hanaaa LV.26 작성리뷰 (63)
이 작품을 보고 시야님의 작품들을 좋아하게 됐는데
지금 보면 어떠련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볼만함 재밌음
로판처돌이 LV.20 작성리뷰 (36)
모서링 LV.10 작성리뷰 (10)
고양이폴짝 LV.13 작성리뷰 (14)
인생작찾습니다 LV.16 작성리뷰 (24)
만두만 LV.22 작성리뷰 (37)
녹음의 관->시그리드 둘 다 너무 재밌었다
하ㅠㅜ LV.14 작성리뷰 (19)
구라보노 LV.32 작성리뷰 (89)
맹수 LV.18 작성리뷰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