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시녀

제국의 시녀 완결

키워드: 회귀/타임슬립, 황족, 시녀. 신분 차이. 능력녀. 능력남. 순정남. 궁중암투. 전쟁. 인외존재. “다 내 탓이야.”영원불멸할 것 같았던 제국이 멸망했다.황궁의 시녀인 레오나는 적군의 칼 아래 죽었다. 지난 날들이 후회로 가득했기에 죽음이 달가웠다. 모든 게 끝났다고 여겼다. 그런데 다시 깨어났다. 갓 시녀로 입궁한 때로- 이건 기회다.내 잘못을 바로잡을 기회.저번 생에선 레오나는 황비의 수족이 되어 권세를 휘둘렀다. 황비의 전횡으로 제국이 멸망했다. 그리고 레오나는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다.“이번에는... 후회하는 생을 살지 않으리라.누군가를 해치고 빼앗는 삶이 아니라 지키고 가꾸는 삶을 살리라.”레오나는 이번엔 다른 선택을 하기로 한다. 황비의 정적(政敵)이었던 황태자를 선택한다. 황태자의 시녀가 되어, 가까이서 그를 보좌한다.그의 적으로부터 그를 보호해, 그의 자리를 공고히 한다.모든 게 자신의 계획대로 되어가는 듯했다. 황태자를 지켜냈으니 제국도 무사할 거라고 여겼다. 그러나....저번 생에선 미처 알지 못했던 황태자의 비밀, 세상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고멸망의 그림자가 제국을 덮쳐 오는데.... * 표지 일러스트: lieul

더보기

컬렉션

평균 1.5 (4명)

noz
noz LV.32 작성리뷰 (102)
초반은 확실히 몰입감도 있고 여주의 활약이 재미있다. 그러나 똑똑한 여주의 정치물이라 생각하고 보다가 갑자기 이야기가 진격의 거인이 되면서 사기당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갑자기 요상한 방향으로 커진 스토리도 황당한데 그때부터는 매 화 의미없는 묘사들로 전개를 질질 끌기 시작해 화가 난다. 조금의 진전도 없이 십수 편씩 잡아먹는 글을 읽는 건 시간 때우려고 보는 건데도 시간이 아까워진다. 정말 작가가 뭔 생각으로 뒤를 이따위로 썼나 모르겠다.
2025년 3월 12일 5:2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