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 귀족 가문에서 기사의 딸로 태어나 서글픈 생을 살았던 발리아.그녀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온다. '이번에도 그렇게 살아야 할까?'아니, 그러긴 싫어!회귀한 생을 더 행복하게, 돈 걱정 없이 살기 위해 신전의 공녀가 되기로 한 발리아.그리고 공녀로서 제국의 제일가는 미남이자 최고위 귀족인 슈덴의 아내가 되는데...!그러나 정해진 미래에선 슈덴은 이세계에서 온 신녀에게 사랑에 빠진다.발리아는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자신을 사랑스럽게 보는 슈덴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다!슈덴의 공녀, 발리아. 그녀의 운명은?“삶을 통틀어 오직 그만을…… 사랑하겠으니. 맹세를 어길 경우, ……목숨으로 갚겠습니다.”
hanaaa LV.26 작성리뷰 (63)
그 시절 로판입문이라고 치면 나름 성공작임
리맘바 LV.28 작성리뷰 (69)
여주가 조금 더 당찬 느낌
로판처돌이 LV.20 작성리뷰 (36)
롶조아 LV.20 작성리뷰 (39)
난쓰레기 LV.30 작성리뷰 (78)
동경하다 LV.22 작성리뷰 (47)
아쉬움과 실망으로 선택을 망설이던 중
슈공녀를 읽으며 회복하고 작가님 다른 소설도 재밌게 읽었네요
루시아랑 비슷해 보이지만 결이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