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오피스 러브 코미디-]
-꼴찌 계열사 정리를 위해 전략기획실에서 파견된 못된(?), 막된(?) 남자와
남 몰래 나대다 콕 찍혀버린 정 많은 여자의 이야기.
-장미은/
이제 막 대리 달았다.
비록 내 밑으로 직원은 한 명뿐이지만, 4년을 구르다 얻은 자리란 말이다!
-고남운/
저항 없이 정리가 될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
분할매각, 희망퇴직자에 대한 보상방안 등 계획한 대로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저건…….
-표범 탈을 쓴 너구리 같은 남자와,
고양이 탈을 쓴 개 같은 여자가 벌이는 쫓고 쫓기는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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