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인생을 사는 악녀에게 빙의했다.괜찮다. 병은 고칠 수 있으니까!목표는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는 인생!나는 먼저 좋아하던 소설 속 등장인물들 덕질을 하기로 했다.그런데 나를 악녀라고 하던 주변 사람들 반응이 이상하다.“당신은 곧 죽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웃으실 수 있는 겁니까.”그야 네가 잘생겨서..?#책빙의 #착각계 #시한부 인생인데 속은 발랄한 여주 #주변은 침통+후회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작품. 초반에는 설정도 좋고 인물간의 감정선도 좋아서 단행본 기준으로 3권까지는 술술 달렸는데 3권 후반부터 남주랑 꽁냥대더니 4권은 손도 안 대고 이용권 환불함... 그리고 여주 성격이 아주 대놓고 바꼈는데 아무도 의문을 표하지 않는게 웃음 포인트임
50화쯤 갔을 때 지쳐서 하차.. 좀 원패턴도 있고 만화로 보니까 여주가 남주 만날 때마다 울던데 이건 왜그러는지 모르겠고. 왜 굳이 걔가 남주인지도 모르겠음. 클리셰상 가장 비밀스러운 놈이라 예상은 했지만 매력도 없고. 초반에 착각물이여서 계속 봤는데 역시 착각을 원툴로 밀고나가면 읽는게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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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산 쥬지스님 LV.8 작성리뷰 (6)
초반부 역시도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구미를 당기게 하나 늘어지는 중반부는 물레방아마냥 원패턴 중반부만 버티면 볼만함
누렁이전문가 LV.57 작성리뷰 (273)
평작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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