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이 구원하는 판타지 포스트아포칼립스 세상. 토이카의 글들이 다 그렇듯 초반은 재미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자기가 쓴 설정에 잡아먹힌 것처럼 설정놀음만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조커가 되면서 작가 편의주의가 지나치게 심해진다. 차라리 분량 중 맨 뒤 50편 정도는 압축해서 썼다면 어땠을까 싶다.
서지마라.... 아니 쏘지마라가 이정도의 평가일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얼마나 많은 소설을 읽으셨는지. 혹은 이 작가가 친일 성향이라던지(이해 할수 없는 평점으로 의심 가능한 부분이죠.) 것도 아니면 명작 소설들 읽으시다가 잠시 외도를 하신 고고하신 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새 맞춤법도 검열 안하고 찍어내기 바쁜 양산 시대에..... 댁들이 말하는 토이카스러움? 이정도 작가의 개성이 살아있는 작품이 얼마나 되나요? 하다못해 작품 검수를 맡은 출판사 개객끼라며 좋은 스토리를 가진 작가들의 소설을 외면할 수 밖에 없었을 정도로 맞춤법이라거나 글의 흐름을 깨는 헛소리가 대부분인 인스턴트(가볍게 읽고 쉽게 놓을수 있는) 소설들 가운데 그나마 가장 재밌게 읽었던 소설 같습니다. 글의 흐름을 깰 정도의 모자란 흐름이나 억지 스러운 스토리의 전개도 타 소설들 보다는 매끄러웠고..... 묵향? 달조요? 묵향이야 향 냄세 처럼 전성기 끝난 소설을 작가가 늘리면서 겨우 연명하는 것이고, 달조는 처음 카피라는 모욕을 뒤집어 썼으나 이미 고인의 무덤을 토닥일 정도의 소설이 있으니 (템빨) 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김정률 선생님의 시리즈 형식의 인과관계를 가진 소설들이 이어지는 것도 좋아하고, 가우리 선생님의 "강철의 열제"는 두고두고 다시 읽기를 좋아합니다. 물론 소설에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는 당연히 개개인의 선호도나 글의 매끄러움, 스토리의 자연스러운 연개와 더불어 감동과 눈물 정도를 썪어 독자 개개인의 만족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 작가의 이 작품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도 작품의 완성도나 작품 자체를 논하기 앞서 작가를 비판하려는 모습만 보이기에 문제가 있는 평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렘이 어때서요? 능력있음 꼬이는게 당연하고, 무른 성품이면 거절하기 힘든게 남잔데? 작품평 하실때 작품만 보시길 바랍니다. 거울보며 자학하시지 마시길....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토이카의 글들이 다 그렇듯 초반은 재미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자기가 쓴 설정에 잡아먹힌 것처럼 설정놀음만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조커가 되면서 작가 편의주의가 지나치게 심해진다. 차라리 분량 중 맨 뒤 50편 정도는 압축해서 썼다면 어땠을까 싶다.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오렌지H LV.23 작성리뷰 (36)
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항상 기대한대로 써준다. 가벼움+씹덕감성+기타등등
인스턴트처럼 후루룩 먹기는 괜찮다.
뜨끈한국밥 LV.34 작성리뷰 (61)
특히 직업 조커를 얻고 나서는 뇌절에 뇌절을 거듭한다
고독한미식가 LV.28 작성리뷰 (58)
개그호러조아 LV.27 작성리뷰 (66)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전작 나 빼고 다 귀환자를 봤다면
등장인물 별 포지션을 익힌 뒤에 읽지도 않은 대사가
자동으로 뇌내에서 재생되는 기적을 맛볼 수 있다
survivserin LV.24 작성리뷰 (39)
슬픈눈 LV.29 작성리뷰 (71)
그윽한 씹덕향때문에 정신이 멍해진다.
젖컨지 나발인지가 너무 뇌절이긴 한데 그래도 재밌게읽음
포드 LV.16 작성리뷰 (24)
킬링타임
하늘품이 LV.29 작성리뷰 (58)
호진 LV.26 작성리뷰 (61)
먼치킨물 좋아하면 볼만함
DDT LV.37 작성리뷰 (84)
이 작품도 토이카가 토이카 했다
씹덕 + 어설픈 개연성 + 어색한 로맨스 + 뇌절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김훈철 LV.18 작성리뷰 (29)
안개돌이 LV.27 작성리뷰 (67)
혼란스럽다
계웅삼 LV.3 작성리뷰 (1)
얼마나 많은 소설을 읽으셨는지. 혹은 이 작가가 친일 성향이라던지(이해 할수 없는 평점으로 의심 가능한 부분이죠.) 것도 아니면 명작 소설들 읽으시다가 잠시 외도를 하신 고고하신 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새 맞춤법도 검열 안하고 찍어내기 바쁜 양산 시대에.....
댁들이 말하는 토이카스러움?
이정도 작가의 개성이 살아있는 작품이 얼마나 되나요?
하다못해 작품 검수를 맡은 출판사 개객끼라며 좋은 스토리를 가진 작가들의 소설을 외면할 수 밖에 없었을 정도로 맞춤법이라거나 글의 흐름을 깨는 헛소리가 대부분인 인스턴트(가볍게 읽고 쉽게 놓을수 있는) 소설들 가운데 그나마 가장 재밌게 읽었던 소설 같습니다.
글의 흐름을 깰 정도의 모자란 흐름이나 억지 스러운 스토리의 전개도 타 소설들 보다는 매끄러웠고.....
묵향? 달조요? 묵향이야 향 냄세 처럼 전성기 끝난 소설을 작가가 늘리면서 겨우 연명하는 것이고, 달조는 처음 카피라는 모욕을 뒤집어 썼으나 이미 고인의 무덤을 토닥일 정도의 소설이 있으니 (템빨) 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김정률 선생님의 시리즈 형식의 인과관계를 가진 소설들이 이어지는 것도 좋아하고, 가우리 선생님의 "강철의 열제"는 두고두고 다시 읽기를 좋아합니다.
물론 소설에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는 당연히 개개인의 선호도나 글의 매끄러움, 스토리의 자연스러운 연개와 더불어 감동과 눈물 정도를 썪어 독자 개개인의 만족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 작가의 이 작품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도 작품의 완성도나 작품 자체를 논하기 앞서 작가를 비판하려는 모습만 보이기에 문제가 있는 평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렘이 어때서요? 능력있음 꼬이는게 당연하고, 무른 성품이면 거절하기 힘든게 남잔데?
작품평 하실때 작품만 보시길 바랍니다.
거울보며 자학하시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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