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구원하소서

나를 구원하소서 완결

반려가 죽은 후 황제는 미쳐 버렸다.나는 그런 황제의 손에 쥐여진 대용품이었다.철저하게 죽은 자를 따라 하면서 사랑받았고,죽었다고 알려진 진짜 반려가 살아 돌아왔을 때 버림받았다.다섯 번이나 사랑받기 위해 발버둥 친 후 죽음을 맞이했을 때그제야 나는 구질구질한 미련을 버리기로 했다.‘다음번에는 다를 거야. 더는 그들에게 매달리지 않을 테니까.’그렇게 황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지만“네가 있을 자리는 내 곁이지 않느냐.”영원히 저를 사랑해 주리라고 믿는 남자와“널 망가뜨려서라도 가지려 했다면 나는 너의 무덤이 되었겠지.”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길에서 만난 남자.바뀌어 가는 미래, 밝혀지는 진실, 얽히는 인연.그 끝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일러스트] 소차[로고 및 표지 디자인] 어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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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25 (2명)

구리씨유
구리씨유 LV.18 작성리뷰 (30)
#피폐물 #용두사미? #집착
별점3.5 사실 조금 후하게 준거다. 후하다면 후하고 약하다면 약한 점수...? 뭐래니
암튼 소재나 상황은 좋은데 작가님의 역량이 아쉬워지는 작품,

남주가 신과 비슷한 존재고, 여주는 모두에게 잊혀진 그를 기억하는 유일한 사람.
오래 전에 여주는 남자에게 이름을 죽 그의 문양을 기억, 남주는 어린 여주를 도우며 서로를 구원하고서 여주는 모든 것을 잊게 됨. (남주가 기억 지움)
그 다음에 왠 미친 용가리한테 사랑(?)에 빠짐. 근데 용을 약간 신처럼 생각했던 건데 암튼 맹목적으로 용에게 인정받기 위해 살았음. 그리고 매번 용 ㅅㄲ때문에 죽는데 죽기 전에 왠 문양을 떠올린 여주는 손가락을 깨물어 문양을 그리고 남주가 소환되어 시간을 되돌림.
약 5번의 반목 끝에 여주는 용에게 인정받기를 포기하기로 결심함. 그리고 용에게서 도망칠 방법을 찾다가,, 처음에는 완전 용이 남주인 것처럼 용 관련 분량이 큼. 그랬다가 여주는 도망치고.. 속수무책으로 잡히고 갇혔다가 남주가 도와줌.
그다음에 어째저째 용에게서 도망치려고 계약을 맺고 88악마?라 불리는 악마들을 모으러 다님. 급 모험물.. 이때 독자들 다 도망감.

나 왜이렇게 요약을 못하니?

뭔가 용두사미랑 비슷하긴한데 용대가리에 뱀 몸통에 용꼬리 달린 느낌임.
마지막에 밝혀지는 모든 사건의 전말은 정말 충격적이고 눈물났음.
그러니까 남주와 여주 서로를 구원한건데..
인내심있고 피폐물 좋아하면 보세용
2020년 12월 22일 3:3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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