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인 걸 숨긴 약혼자는 사촌 오빠와 바람이 났다.그녀는 단지 명목상의 약혼녀, 쓰고 버릴 도구일 뿐이었음을 죽기 전에야 알았다.기적처럼 과거로 돌아온 이보나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았다.확인할 수 없는 감정보다 명확한 계약 관계를 원했다.“공작님께서 제 청혼을 받아주신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될 거예요. 전 일방적인 관계는 싫거든요.”그래서 모두가 빈 껍데기와 다름없다 말하는 아젠타인 공작부인이 되기로 했지만…….“……이름.”“예?”“이름으로 불러도 된다. 아니, 그렇게 불러줬으면 좋겠는데.”남편이 된 아젠타인 공작은 전생과 뭔가 달랐다.그도 분명, 그녀처럼 사랑을 원치 않는 사람일 텐데.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빈껍데기 공작부인>
BbamSae LV.15 작성리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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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능력을 인정해주는 남편..
요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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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캔두에니띵을 지지하는 남주지만 동시에 로판남주처럼 행동할라하니까 앞뒤가 하나도 안맞잖아.. 입체적이라고 하기에는 깊은맛은 하나도없고 스토리전개하다가 개뜬금없이 갑자기 여자라서안된다는건가요?? 이지랄해버리면 뭐어쩌자는건지?
그리고 제발 좀 여성인권 관련해서 쓰고싶으면 날카롭게 그것만을 위해서 제대로 써라좀 책팔아먹을라고 혹은 알량한 허영채우려고 대충가져다붙히지말고 독자들이 감정쓰레기통이냐??
삼촌 LV.89 작성리뷰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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