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마법사의 탑 안에서만 살아온 마법사 시카 울프제국의 마스터이자 자유로운 방랑 기사 카서스 리안. 두 사람은 함께 마수와 싸워나가며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서로에게 조금씩 끌리게 된다.‘역시 닮았다. 기억 속의 검사님과 똑같아.’시카는 온 세상이 외면하던 자신을 아껴준 유일한 사람이자 첫사랑인 검사님을 닮은 카서스에게 자꾸만 눈이 간다.카서스 역시 시카의 순수한 모습에 조금씩 빠져든다.하지만 그녀에게는 ‘소중한 검사님’이 있다. 그렇다면-“그래, 넌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 그러니까, 세컨드로 어때?”카서스는 처음이 될 수 없다면, 두 번째라도 좋다고 말한다.마법사와 검사의 손에 달린 제국의 운명, 그리고 조금씩 정체를 드러내는 두 사람의 출생과 과거에 얽힌 이야기들. 둘의 엇갈린 사랑과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
김유림 LV.20 작성리뷰 (35)
hanaaa LV.26 작성리뷰 (63)
이상하게 시카울프는 쏘쏘...
남주가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걸까
모서링 LV.10 작성리뷰 (10)
Gjh LV.35 작성리뷰 (114)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가볍다 보니 뭘 말하고 싶은지, 어느 방향으로 흐르는지 갈피를 못잡고 결국 실망하게됨
웹툰은 잘 뽑혔는데 스토리가 거기서 거기다보니...;;
스하스 LV.20 작성리뷰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