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을 뜨겁게 달구었던 <고서방 스토리>의 속편!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다 뜬금없이 디자이너로 전향.
개 두 마리를 끌고 LA에 대책없이 일하러 온 여자
남에게 간섭 받는 것도, 상관 하는 것도 싫어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
개 받아 주는 아파트가 없어 하는 수 없이 어느 날 두 프랑스남자들의 집에 살러 들어오면서 그녀의 운명은 또 한 번 바뀌게 된다...
개 받아주는 아파트가 없어 고전중 하우스메이트 광고를 보고 할리우드 산자락의 수상한 집으로 기어들어간다.
거인같은 두 프랑스 남자가 살고 있던 지저분한 집에서 함께 동고동락을 하게 되는데...
성향과 문화가 다른 두 남녀는 점점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이 수상한 룸메이트들의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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