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란에 휩싸인 왕국혼란을 틈타 피난길에 오른 로이몬드의 여덟째 왕녀 제르이네는어쩐 일인지 왕녀가 아닌, 새의 몸으로 눈을 떴다?‘궤에에엑!’ 이게 뭐야? 이 짐승 소리 뭐냐고!게다가 하필이면 ‘빙의’하게 된 새가피도 눈물도 없는 총사령관 ‘발하일’의 전령새임을 알게 된 제르.나라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지만피하고 싶은 총사령관과 자꾸만 엮이고평화와 안정을 지향하던 그녀의 인생에도 적신호가 켜지는데?인간이나 새나 살기가 너무 어렵다.한류이 장편 로맨스 판타지 <전령새 왕녀님>
문맹인. LV.6 작성리뷰 (3)
또한 빙의되는 동안 코믹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고, 후반에 진중한 느낌도 작품 몰입에 한 몫함. 작가님의 개연성 있는 스토리가 역량이 뛰어난다고 느껴져서, 찍어내는 소설 느낌도 안들음.
개인적으로 돈 내고, 시간 내서 읽기 좋은 작품임.
DIGDUG LV.31 작성리뷰 (81)
전쟁파트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그안에서 싹틔는 사랑이야기가 정말 진국이였다.
그리고 이 소설은 남주말고도 서브남조가 있다. 그건 수컷 새다.
Jeonghyun An LV.19 작성리뷰 (32)
만두만 LV.22 작성리뷰 (37)
새가 전쟁에서 저런걸 어떻게 하나 싶지만 새는 귀여우니까
Nueahn LV.35 작성리뷰 (109)
승비 LV.28 작성리뷰 (62)
단점은 후반부에 작가가 지쳤는지 아니면 정해진 편수에 맞춰 완결하기위해 그런건지 진실을 간단하게 밝힘. 초반 중반 중후반부에도 짜임새있던 글이었는데 아쉬웠음
딸기초코 LV.11 작성리뷰 (7)
다정한게최고야 LV.43 작성리뷰 (165)
KA LV.27 작성리뷰 (70)
무자각 플러팅 LV.20 작성리뷰 (38)
으로미 LV.18 작성리뷰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