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전생을 망각하지 못한 남자 최혁.
제 다시는 아프게 하지 않을 거다. 다시는 품에서 놓치지도 않을 거다. 누구도 우리 사랑을 방해하거나 갈라놓을 수 없게 하겠다.
밤마다 누군가의 가슴 저린 아픈 꿈에 시달리는 여자 강이은.
제발, 제발 나를 이대로 보내지 말아요. 당신을 원망하게 하지 말아요. 사랑했어요. 지금도 사랑해요. 아비를 죽인 원수인 줄 알면서, 나를 이렇게 비참하게 죽게 만든 것을 알면서도
100년 동안 기억을 놓지 않은 혁을
이은은 미안해서, 또 너무 사랑해서 기억을 놓았기에
혁이 시작하려는 전생의 연을 거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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