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웃으면서 봤던것같다

구경하는 들러리양을 재미있게 봐서 전 작을 찾았지만 구경하는 들러리양 전작이라 그런지 유치한 느낌이 많이 난다
중간 하차

2007년부터 연재됐고 이 소설의 첫 버전 끝난게 2010년 쯤으로 기억한다. 내가 모기판타지서 다술로 바뀌고 실수로 사이트 DB 날려서 다술 빠르게 망하던 시점에서 완결을 봤기 때문에...아무튼 생각보다 역사가 긴 소설임. 그 후에는 안봤는데 기본 틀은 그대로 갔다면 그대로겠지 뭐. 이 작가님 유머코드 좋음.
근데 유리시엔 머리 표지는 왜 금발인가. 유리시엔과 카류엘 머리색 바뀌었네? 일러레님 해명 좀...??

중딩때 로판 막찾아보던 시절에 처음봤다. 나의 사랑하는 그대여 어쩌고저쩌고.. 개그코드가 맞아서 재밌었다. 개편된것도 볼만하나요?

재밌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검은머리 황녀님인데
일러스트 황녀님은 근데 검은 머리가 아니네요?

재밌어요

엌ㅋㅋㅋㅋ 캬라멜! 깜둥이! 이런 유치한 별명으로 부름 이거 고1때 재미있게 봤던건데ㅋㅋㅋㅋ 성인인 지금 보니까 개유치함 그래도 나름 내 추억작품 그시절 나의 즐거움중 하나다

엘리아냥의 개그센스가 딱 이작품까지만 닿았다고 생각한다. 전작에 비해 로맨스의 비중이 높음.

여주랑 남주가 첫만남에서 바로 흥미 안 느까고 이혼할 생각부터 하고 자기말만하고 대화 끝낼 때 뭐야..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약간의 몇 없는 오글거리는 멘트를 날리는 남주와 당돌한줄 알았던 여주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는 내가 괜히 뿌듯해 지는 소설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소설의 주인공들은 넘사벽 존예, 존남이라서 서로를 빼고는 주변인물들이 가만 안둠.

구들처럼 가볍게 읽음.

첫 페이지부터가 웃김. 여주랑 남주의 티키타카가 정말로 재미짐.

로판 입문작.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다. 다만 다시 읽을 자신은 없다. 여주 검은머리인데 왜 표지엔 금발..?

옛날엔 참 재밌게 읽었는데 지금보면 조금 유치한 느낌이다. 그래도 여전히 재미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