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앤 린지안

린지 앤 린지안 완결

“백작 가문에 시종으로 들어가. 그에 대해 낱낱이 조사해.”“시녀가 아니라 시종으로요? 전 여자인데요?”“남장을 하면 돼.”왕가의 스파이 린지 아즈벨.실종된 지 12년 만에 돌아온 백작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시종으로 잠입하다.“앞으로 계속 나랑 붙어 다닐 텐데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일하기 편하지 않겠어?”백작은 다정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 눈빛은 너무나도 소중한 대상을 향한 것과 같아서,그녀는 순간 자신이 그의 애인이 된 것만 같은 착각을 느꼈다.진정해라, 린지. 이 사람은 감시해야 하는 대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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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56 (8명)

real review
real review LV.13 작성리뷰 (15)
내 인생 소설임. 웹툰도 보고 진짜 재미있음. 여주가 남장을 했는데도 남주를 꼬심. 남주는 바람둥이 컨셉이지만 여주한테 흥미를 느끼면서 바람둥이 컨셉 집어치움. 컨셉도 위장을 위한 거였음. 남주가 먼치킨인데 힘숨찐임. 비밀도 많아서 알아가는 재미가 있음. 여주는 남주를 감시하기 위한 황태자의 그림자(스파이)이다. 여주가 남주를 위험에서 구한거 같은 구함으로 신뢰를 얻지만 성별로 인해 신뢰가 부서져 도망한다. 남주는 성별같은건 아무렇지도 않다면서 도망간 여주를 다시 잡아와 곁에 둠. 집착을 보인다. 이 장면이 웹툰으로 보면 진짜 찡하고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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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31일 12:0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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