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째.꿈속에서 늘 울고 있는 나와 같은 얼굴.‘...저딴 게 내 영혼의 조각이라고?’그 한심한 존재가 자신에게서 떨어져 나간 영혼의 조각이란다.게다가... 꼴에 협박까지.영혼의 조각을 돌려받고 싶으면 이 한심한 삶 좀 대신 살아 달라니.“귀찮군, 없애 버려도 돼?”“안 됩니다!”할 수 없이 시작된 나, 마왕 슈나엘르의 인간 생활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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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1547 LV.17 작성리뷰 (27)
청년의위기 LV.23 작성리뷰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