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지에서 이 시대 최고의 청소년 문학 작가로 뽑혔으며, <시카고에서 온 메리 앨리스>와 <머나먼 여행>으로 뉴베리 문학상을 두 번 수상한 리차드 펙의 청소년 소설. 재치 있는 말투와 빠른 스토리 전개로 평범한 시골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풀어내고 있다. 15세 소녀 메리 앨리스는 불경기 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시골로 전학을 가고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다. 하지만, 괴팍하고 용감무쌍한 할머니는 마을 사람들조차 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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