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나의 목이 형틀에 끼워졌다.한때 전장을 휩쓸던 여기사 다이아나의 최후치곤 꽤나 초라해보였다.‘두 번 다시 검 따윈…….’ 다이아나가 눈을 감고 마지막 숨을 내쉬었다.‘쾅!’ 엄청난 굉음과 함께 단두대의 칼날이 밑으로 떨어져 내렸다. 모든 것이 그렇게 끝이났다 여겼다. 그런데...모든것이 되돌려졌다검을 잡기 전인 10살 다이아나는 결심했다'난 지금부터 레이디가 되겠어'일러스트 By Aczer님폰트디자인 By 무이무이님(letswalk7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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