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를 위하여 / 줄리아, 어디에 있니?

아리스를 위하여 / 줄리아, 어디에 있니?

-----------<아리스를 위하여>-----------아름다운 외모와 명석한 두뇌,멋진 남자친구까지 가진 완벽한 소녀 아리스.어느 날, 믿었던 남자친구가 그녀를 배신했다.“너 말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거기다 바람을 피운 상대는 교내에서 멍청하기로 소문난 크리스틴이라니!그것만으로도 자존심이 상하는데 예전부터 사사건건 아리스에게 시비를 걸어왔던 건방진 후배 다이젠에게 비웃음 당하기까지!연이은 충격 때문일까, 망가진 자존심때문일까.갑자기 아리스의 눈에 정체불명의 꽃이 보이기 시작했다.사람들의 머리 위에 달린 꽃은 상대방에게 품고 있는 호감도가 클수록 활짝 피어났다.그리고 다이젠과 마주치는 순간, 아리스의 혼란은 시작되었다.아니, 너 나 싫어하는 거 아니었니? 왜 그렇게 나만 보면 머리 위가 봄이 되는데?“……너 혹시 나 좋아해?”“미친 거야, 아리스 선배?”겉과 속이 따로 노는 얄미운 연하남의 진심은 과연 무엇일까?+<아리스를 위하여>는 <줄리아, 어디에 있니?>의 연작 소설입니다.------------------<줄리아, 어디에 있니?>------------------------시간을 거슬러 다시 시작된 사랑이야기 『사자와 장미』나는 어느 날 내가 썼던 소설의 등장인물이 되어 버렸다. 그것도 기본 줄거리에 언급조차 되지 않은 엑스트라 J양으로. 그래도 좋았다. 넘치도록 많은 친구들, 어느 한 군데 모난 곳 없이 예쁜 얼굴. 비록 엑스트라이긴 하지만 자신은 행복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이상하다."이안 키프로스는 아마 학교에서 가장 유명한 학생이라고도 할 수 있을걸."분명 이야기에서 삭제했던 그가 어째서 여기에 있는 거지?이야기는 그녀의 손을 떠나, 그들에게서 비로소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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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3 (5명)

인시아
인시아 LV.9 작성리뷰 (6)
작가가 필력이 좋아서 계속 읽었지만 전개가 너무 급전개라 아쉬웠음.ㅡㅡ 그리고 결말이 너무 애매하게 끝난듯 필력은 좋아서 괜찮긴했음
2020년 1월 10일 4:1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배만두
배만두 LV.17 작성리뷰 (24)
연하남 짜릿함 잔잔 로코물
2020년 6월 8일 12:1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감자칼
감자칼 LV.21 작성리뷰 (43)
장르:로맨스/판타지
로맨스지만 달지만은 않고 짠맛이 포함되어있음
외전 괜찮음
2024년 11월 5일 4:4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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