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을 위기에서 구해낼 신의 사자 '제국의 꽃'그게 나인 줄 알았다.전쟁통에 나라가 망해 사형을 당하기 전까지도."남부의 꽃을 피우랬더니 왜...."사형당한 뒤 만난 신 덕분에 내가 평범한 소시민1이라는 걸 깨달았다.억울하다고 엉엉 울며 신에게 조르고 졸라 얻어낸 두 번째 삶!이젠 전처럼 멍청하게 당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텟사, 당신이 제국의 꽃이군요!""오렌드 영애, 제국의 꽃은 너임이 분명하다."어째, 이번 삶에서도 다들 나보고 제국의 꽃이란다."아, 아니라고!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해!"내 인생, 내 가족, 내 나라를 구해줄......제국의 꽃님이를 찾습니다![플러팅커플/다정남/당찬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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