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도 도시와 시골이 확연히 차이가 나던 시절 만석꾼 손녀로 태어나 부유한 유아기를 보내고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어려운 유년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만화가의 꿈을 키워가고 있었다. 제법 학급에서 인기도 있었고 한 달에 3편 정도 만들 정도로 재주도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사람 얼굴이 전부였던 만화의 꿈은 힘든 가정환경 때문에 접어야 했고 꿈을 잃은 채 오늘날까지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다. 어느 날 문득 드라마를 보며 이런 소재가 만들어진다면 어떨까란 생각에 쓰게 된 첫 작품이 나 역시도 빠져들게 만들었다. 부족한 글이지만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에 인터넷에 올리게 되었고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보며 웃고 울고 해 주었다. 앞으로의 꿈은 드라마 작가가 돼보고 싶다. 내 글이 드라마가 되어 모든 사람들의 즐거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여전히 이야기 속 주인공도 됐다가 악인도 되어본다. 나만의 즐거움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즐거움이 되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주로 활동하는 사이트는 로망띠끄, 피우리넷, 인소닷이다.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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