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몰락으로, 이제는 존재마저 유명무실해진 종남파! 그런 문파의 존속을 위해 장문인은 과거 위명을 팔아 돈 많은 제자를 들이기로 하는데……. “열 달이나 여기서 지내야 하면, 그동안 내 시중은 누가 들지? 사형이 드나?” 지금 파산 위기를 모면한 종남파에 더 큰 위기가 불어닥친다!
평점이 왜 없는가? 작가분의 성별이 여성이여서 그런지 다른 무협지와는 비교되는 세심한 필력이 돋보인다. 그렇다하여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며 캐릭터성이 돋보이고 스토리도 참신하다. BL물? 나는 잘 모르겠다. 그저 인간사이의 관계에서의 유대와 거리감이 있을 뿐 친애하고 애증하는 그런 관계를 에로스적인 사랑이라 표현할 수 없다. 이 소설은 지극히 인간적인 감정을 내포한 소설이다. 나는 별점 5점에서 반을 깍은 4.5점을 주며 누군가에게 읽을만한 무협을 추천한다면 이 소설을 추천할 것이다.
2021년 12월 26일 7:1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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뱌아 LV.15 작성리뷰 (16)
나는 별점 5점에서 반을 깍은 4.5점을 주며 누군가에게 읽을만한 무협을 추천한다면 이 소설을 추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