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여동생이다

ine LV.17 작성리뷰 (22)

현판 배경의 개그+가족물 성격이 강하다

이게 왜 로맨스 판타지? 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외전 2부 들어서는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생긴다.

초반 전개는 등장인물들의 오해나 설정 때문에 더딘 구석이 있었지만 개그를 잘 버무려서 답답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맛있는 고구마임

2021년 1월 20일 9:0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나냥 LV.17 작성리뷰 (26)

흐 현판 잘 안보는데 너무 재밌었음 유일한 단점은 이걸 왜 로판으로 분류해놨지??

2021년 1월 22일 1:1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소설백화점 LV.21 작성리뷰 (40)

설정도 재미있고 유쾌하고 너무 좋았음 작가님 필력도 굉장하심 그런데 외전은 안 읽는게 나은듯

2021년 2월 11일 7: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보이즈온더런 LV.34 작성리뷰 (80)

완결)재미는 있는데 외전은 너무 늘린게 아닌가 싶다. 작가특유의 개그센스 말장난은 좋아하는데 템포조절이 잘안된듯. 차라리 문피아서 짧고 굵게 끝냈을 때가 작품성 면에선 더 나았음.

2021년 2월 28일 9:1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ssssssse LV.16 작성리뷰 (24)

상당히 재미있었다.

2021년 3월 6일 12: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지나가는 LV.19 작성리뷰 (30)

편집자가 좀 많이 이상함. 이게 로판인가? 장르 구분 똑바로 좀 하세요. 괜한 기대 가졌네

어쨌든 재밌음 굉장히

2021년 7월 25일 2:2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ice cream LV.19 작성리뷰 (34)

클리셰 비틀기가 정말 좋았다

2021년 9월 21일 2:3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족발 LV.29 작성리뷰 (49)

오빠들이랑 같이 일상 얘기 풀어나가는 게 재밌음! 본편이 상당히 짧고 대신 외전이 긴게 특징. 외전까지 다 읽었는데 술술 읽힘. 대신 잔잔함 때문에 뒤에 막 스펙타클함 이런 건 기대되지 않음

2021년 10월 2일 12:4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구라보노 LV.32 작성리뷰 (89)

힘숨찐 오빠 셋을 부양하는 여동생이 주인공인 여주 판타지입니다. 이게 대체 왜 로판이야
처음엔 흥미로웠으나 설정에 익숙해지고 나면 재미가 없어짐

2021년 11월 26일 3:2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1.좋아하는 로맨스 작가가 2.현판으로 문피아 연재했다고 들어서 봤는데...
보고 나서 든 감상은
이거 라노벨 아냐?
진짜 그랬음... 내용중에도 뭐 라노벨 주인공 둔감속성이니 언급이 나오는데 물론 개그친 거겠지만 진짜 내용이 그러함
장르 공식을 따라가질 않으니 현판같지가 않음
헌터물 세계관이라는 점과 (장르에 익숙하다면)클리셰비틀기에서 오는 재미는 확실히 있는데
누적식 성장이나 고구마 사이다 같은 걸 기대하고 보면 안됨
오히려 그 로판중에... 뭐 폭군 황제 외동딸로 환생 뭐 그런 과에 가까운것 같았음
주인공 속성 오빠들의 감초 여동생이라는 컨셉이...
본편 완결까지 이런 기조가 유지되고
외전은 여주판타지 모험에다 남주찾기물 끼얹은 느낌
그러니 로판이냐 하겠지만 어... 로맨스? 글쎄요
그나마 라노베에 가깝다 싶었던 이유가, 세계관 + 인물 개성과 상호작용으로 재미를 주면서 내용을 끌어간다는 느낌이었음
왜 이런 구성이 된건지 의아할 뿐...
근데 어쨌든 재미있음 이도저도 아니라기보다 각 장르의 소소한 재미를 가져왔다는 관점으로 볼수 있었을 정도
뚜렷한 서사 완결성 이런걸 기대하기보다
가볍게 읽을 개그 일상물을 기대하고 본다면 만족스럽게 볼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
다만 완성도에서 별점 반개 깜 재밌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아쉬운 마음이 너무 크게 들었음

2022년 2월 12일 2:1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