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을 사랑한 남자 테낙스.잘못 된 선택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잃는다.자신을 속인 자들을 처벌해도 여왕은 돌아올 수 없음을 알고 세상과 같이 소멸해버린다.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13살의 어린 소년으로 돌아와 있다.테낙스의 기억 속의 여왕 레지나 일리시오.여왕을 찾은 테낙스의 눈에 버려진 어린 공주 레지나만이 있었다.외로운 레지나는 자신에게 다가와준 테낙스를 요정이라 부르며 행복해 한다.테낙스는 행복한 그녀를 보며, 그녀를 지키는 일이라면 뭐든 다 하겠다고 다짐하는데...신비 작가가 독자분들께 전하는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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