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애 판타지 장편소설> 누구나 상상할 수 있지만 누구도 되지 못한, 인간에서 드래곤이 된 아린의 이야기. 어수룩하고 엉뚱하지만 사랑스런 헤츨링 아린이 성룡이 되면서 얻게 되는 무한의 힘.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가질 수 있게 된 아린의 모습에서 한없는 부러움을 느끼게 된다.
전권 구매해서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읽었으나... 지금은 도저히 읽을 엄두가 안나는 소설.. 박신애 작가의 데뷔작이라 스토리 구성이나 완성이 많이 부족한 작품으로.. 그 당시 양산 판타지 소설이 판치던 세상에선 나름 먼치킨 요소와 등장인물등의 개성으로 인해 괜찮게 봤네요.. 추억보정으로 5점은 드릴게....
아주 어린 시절 판타지 소설 입문작. 그 하나로 추억 보정 가산점이 얼마나 들어갔을지. 꼬꼬마 초등학생 시절 내 판타지를 채워준 작품. 카르세아린의 팬픽이라는 것은 초등학생인 나는 전혀 몰랐다는 후문. 나중에 알고 먹었던 충격이란… 플롯이 제대로 끝맺는 게 하나도 없는데도 끝없는 모험과 성장 하나는 참 매력있었다. 당시 나에겐 아주 새로운 세상이었고, 그 세상을 나 대신 모험해주는 여주의 삶을 계속 따라가고 싶었다. 그 호기심에 계속 읽었다. 그 기억은 아직까지도 강하게 남아 있다. 난 아직도 독립적인 여주판을 찾는다. 사랑하고 사랑했다.
아주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나서 다시 찾아봤더니 그만큼의 감동은 안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때의 흡입력이 나오긴 하네. 지금에서 보면 이름이나 여러 구성이 다른 작품인 카르세아린을 따온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서 4점줌. 지금 20대 이하 젊은 친구들은 조금 따라오기 힘들수도.
시티에이 LV.40 작성리뷰 (150)
리맘바 LV.28 작성리뷰 (69)
솔직히 옛날 추억으로 5점 줌
그 당시에는 나의 판타지 만족 시켜준 걸로 인정.
지금 다시 읽는다면 초반부 추억으로 재밌게 읽을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감성인지는 모르겠음
누렁이전문가 LV.57 작성리뷰 (273)
그당시는 재밌었다... 근데 지금은?
Unknown LV.6 작성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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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구성인데 문제는 3부중에 제대로 마무리 한게 단 하나도 없이 전부 찍싸고 끝이다.
upgrade33333 LV.18 작성리뷰 (25)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았던 소설.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정요정 LV.21 작성리뷰 (44)
Gjh LV.35 작성리뷰 (114)
개인적으로 아린이야기 팬픽소설이 더 재밌었음
김기광 LV.22 작성리뷰 (42)
읽으면서 답답했던 기억이 있다.
재미없었던것같음.
닝루 LV.6 작성리뷰 (3)
라이 LV.17 작성리뷰 (29)
청년의위기 LV.23 작성리뷰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