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을 하던 저도 황제가 되는 판에, 관을 누가 얹어주든 그게 무슨 상관이래요.”마녀의 딸 시스티나 노르는 아르비타 제국에서 홀로 빵집 그랑그랑을 운영하던 당찬 아가씨. 마녀의 빗자루 그랑우텐을 타고 빵 배달을 하던 중, 자신과는 상관없을 것 같았던 제국의 황위 계승권 싸움에 휘말려 얼결에 황제가 된다. 제국 최고의 인기남 레이딘 경의 밀착호위를 받으며 오전에는 빵집 주인, 오후에는 아르비타 제국의 황제라는 이중생활을 시작하는 시스티나.‘아이고, 폐하!’ 절규가 절로 나오는 황제 시스 1세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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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로판 카테고리 쪽 메르헨 판타지 잘쓰는 작가님이 정연주님이랑 양효진 작가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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