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선공개]죽기 직전 여신과 거래를 하고, 여신이 만든 육체에 빙의했다.내게 주어진 의무는, 남자들을 타락시키는 것.주변에 있는 멋진 남자들을 유혹하고, 매달리게 하고,끝내는 집착하게 만들어서 밑바닥까지 추락하게 만들기로 여신과 약속했다.모든 것은 여신의 유희를 위해.애완 표범부터 시작해서 내게만 충성하는 집사,능글맞은 마법사와 고지식한 후작, 잔인한 암살자에 이어 냉철한 황제까지…….멋진 남자들이 주변에 있는데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도 바보 같은 짓이잖아?나야 나쁠 것 없지.아일라는 웃었다.그것은 독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손을 뻗을 수밖에 없는, 매혹적인 미소였다.*빙의물 / 느릿한 전개 / 미녀&악녀 여주 / 매혹 / 역하렘 / 여주 빼고 모두가 구름 / 남주 머리 위에 여주 있다 / 여신이 보살피는 여주 / 진짜로 나라 말아먹고 있는 여주[본 작품은 기존 출간된 도서를 15세 이용가에 맞춰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