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魔敎)가 부활할 때,
단심향(丹心香)의 후예는 악인촌(惡人村)에서
비상의 날을 기다린다.
대륙십일세가(大陸十一世家)의 꽃들이
그에게 추파를 던지고,
남장을 한 녹림(綠林)의 절대자가 그에게 접근할 때,
그는 정풍의혈사(正風義血社)의 일일군단으로 태어난다.
마교의 젊은 후계자와 벌이는 건곤일척의 승부!
끝내 중(僧)으로 남기 바랐으나 파계로 이끄는 여난(女難)!
휘몰아치는 음모와 함정!
― 환락성자(歡樂聖子) 백문검의 행로는
긴장과 재미의 연속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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