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여년

경여년 완결

#드라마화#중국소설#황제의 사생아#대체역사#동양풍판타지

현대에서 병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경국의 권문세가 범씨 가문의 서자로 환생한 ‘범한’
비상한 머리와 재능을 겸비한 그는 평탄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
그러나 서자라는 이유로 온갖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목숨까지 위협을 받는다.

결국, 살아남기 위해 재능을 발휘하는 범한.
경국의 문호로 명성을 떨치고 급제하여 관리로서 명성을 떨친다.

이윽고 황제의 눈에 띄어 황제의 측근이 될 기회를 손에 넣는 범한.
젊은 나이에 승승장구하며 명망 높은 관리로 이름을 알리고 황제의 신임을 얻으며
명실상부 황제의 최측근으로서 권력을 휘두르는 자리에 오른다.

그렇게 범한은 평탄하고 평화로운 삶을 손에 넣었다.
그러나 그를 둘러싼 엄청난 비밀에 직면하며 또 다시 고난에 빠지게 되는데……!

* 텐센트에서 방영한 중국 드라마 <경여년>의 원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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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庆余年
* 작가: 묘니 (猫膩)
<주작기> <간객> 등 유명 작품 다수.
'장야'는 2015년 중국 웹소설 어워드 금상. 드라마 제작, 방영중.

* 번역: 엔터스코리아(박영란/이영주/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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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65 (10명)

Milli Jin
Milli Jin LV.22 작성리뷰 (48)
중국소설이라 입맛에 좀 안맞지만 방대하고 치밀한 인간관계설정과 궁중암투의 제맛을 볼 수있는 소설이다. 정치MAX 처음엔 주인공의 출신정체의 궁금증으로 호기심을 자극해서 도입부 흡입력을 돋구더니 권모술수, 양파처럼 나오는 떡밥보는 맛에 보는 소설.. 근데 좀 지루한감이.. 위에 황제 사생아는 뭐냐;; 100화쯤 이후 스포일러인데 쯧

덧_ 완결까지 보구
_용두사미임.. 초중반까진 치밀하고 탄탄한 맛에 재미있었는데.. 알고보니.. 최종보스가..(스포일러 생략)
주인공 본인과 엄마가 왜 전생의 기억을 하고 태어나는지 떡밥도 안풀고 ..
뭐 왕족이랑 얽히면 골육상잔은 기본이라고하지만.. 어째 쫌..
여튼 결말도 그냥 그렇게 무난하게 끝나고 좀 아쉬웠음.
2020년 11월 2일 9: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홍장어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드라마를 보고 소설을 보면 드라마는 수작인데 소설은 평작이란 느낌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2021년 3월 26일 6:0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zzzz
zzzz LV.28 작성리뷰 (67)
초반의 스토리를 차곡차곡 전개해 나가는게 무척 마음에 든다.
초반에 강한 맛으로 혀를 놀래켜 아찔한 맛을 전개하기 보다
이렇게 느리지만 천천히 스토리를 쌓아올리는게
글을 읽는 입장에서도 과식했다거나
너무 맵꺼나 짠맛에 지려 질려버리게 만들지 않으니 거부감없어 참 좋다.
2022년 3월 1일 5: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초성
초성 LV.16 작성리뷰 (26)
볼만한 궁중암투
2023년 9월 10일 8: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블
아블 LV.33 작성리뷰 (107)
전개가 너무 느린데 그걸 메우는 내용이 막 그리 재밌진 않음
2025년 8월 2일 8:1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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