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작가의 가상정치소설
이 소설은 추경감이 휴가를 맞아 한적한 시골마을로 내려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평화롭기 그지없는 시골,
추경감은 초등학교 여 교사의 피살된 시체를 발견하면서
사건은 실타레 처럼 얽히면서 거대한 음모로 빠져든다.
소위 민독추(민주독립 임시정부 수립 추진위원회)라고 불리는 결사단 조직은 22명의 각료 부인을 납치하여 정권 퇴진을 요구하게 되고, 이에 맞서 정부는 비상국무회의를 소집하여 그들과 협상을 시작한다.
민독추는 정부가 자신들의 정권 퇴진요청을 들어주지 않자 마침내 장관 부인을 차례대로 살해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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