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소리를 들을 준비되어 있나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주로 담당하는 특별 수사팀.
도예아, 성한들, 정필도, 차혁주.
이들이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그들을 만나러 간다!
도예아(스물여덟)-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들을 도와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성한들 형사와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이 여자는 남자 여자 그런 감정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인간의 감정엔 영 관심이 없다.
성한들(서른하나)-예아를 도와 미스터리한 사건을 푸는 형사.
언제나 예아의 옆에서 그녀를 지켜준다. 성격이 밝아, 누구와도 잘 지낸다.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도, 일단 예아를 믿어 준다.
정필도(서른셋)-특별 수사팀의 가장 우두머리다. 의리도 있고, 우직한 인물이다.
과학수사를 참 좋아하는 인물이다. 늘 과학수사를 하자며 외치기도 한다. 자신의 팀을 위해선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인물이다.
차혁주(서른하나)- 늘 자신의 발등을 자신이 찍었다며 투덜거리는 인물이다. 말도 많고, 행동도 빠르다. 다른 사람들이 말로 할 때, 혁주는 이미 저만큼 뛰어가고 있다.
나비(귀신이라 모름)-10년째 예아와 함께 있는 영혼.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