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100대 그룹군에 들어가는 재벌 회장이 본인이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거래처 사업가들, 또는 정치계, 법조계, 언론계 권력자들에게 성상납을 하기 위해 여자 연예인 30명을 스폰하면서 모처에 아방궁같은 별장을 만들어 놓고 즐겼다.이 소설은 재력가의 무분별한 횡포, 비자금과 정계 유착, 여자관계를 폭로하면서 미스터리 방법으로 풀어낸 추리소설이다.얼마 전까지도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별장 스캔들이라든지, 스폰서와 얽힌 연예인의 자살 등을 정면으로 폭로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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