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한성의 시장에서 불에 탄 시체가 발견된다. 사건을 조사하던 문달과 설천은 이 사건이 십 년 전에 벌어진 시장의 화재사건의 연장선상이라는 점을 깨닫는다. 문달 시리즈의 첫 단편인 <불의 살인>의 마침표를 찍는 기념비적인 작품.
Mystery Noble은 차세대 한국 추리문학을 이끌어 갈 <한국미스터리작가모임>과 교보문고가 함께 선보이는 미스터리 단편 시리즈입니다.
### 미스터리 작가 도전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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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스터리작가모임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패기로 똘똘 뭉친 신예 작가들의 작품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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