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은 재천이라 했고,나에게도 귀천의 때가 왔다.내 앞에 환영처럼 일렁거리는 검은 옷의 저승 차사.두 번째 호명.[……혁련…….]하아, 그래. 가자.더 살아서 무엇하겠는가?“불로초입니다! 제가 드디어 불로초를 구해 왔습니다! 주군!”뭐? 불로초?야, 누가 차사 놈 아가리부터 좀 막아라!사패천주 혁련무강.죽음의 순간 기적처럼 찾아온 불로초로 인해 다시 한번 무림으로 향하는데…아아악, 왜 하필 무당인데~~~~~~!!!
처음에는 재미있게 읽었다. 양아치 같은 면도 호쾌한 면도 좋았고 주변인물들과의 케미도 나쁘지 않았으며 전개 속도도 좋았지만 점점 커지는 스케일과 과해지는 파워밸런스에 점점 읽기가 힘들어졌다. 솔직히 무엇보다 다른 소설과 흡사하여 비교되면서 점 덜한 느낌을 받은 게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다.
데햇 LV.11 작성리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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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dtl LV.24 작성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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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아빠 LV.17 작성리뷰 (27)
평은 뭐 다른 쓰레기 같은 작품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이 정도면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코믹 요소도 있고 썸 같은건 도사라 그런지 1도 없는데 이게 좋은거 같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나름 볼만 합니다
jiny0544 LV.25 작성리뷰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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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 읽을 맛이남.
근데 뒤로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 느낌.
남장 예비 히로인 부터 좀.. 재미떨어짐.
은아리까리무슨가 LV.17 작성리뷰 (26)
재미 및 작가의 필력까지 잡았으니 매우 이로운 무협물이라고 리뷰어는 주장함.
다만 리뷰어 입장에서 생기는 욕심을 작가분께 주장하자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ex:기존의 회빙환, 및 선협물 등 과는 다른 새로운 트렌드)
기존의 검증된 본인의 필력을 살린다면
필명 '은열'을 읽는 이들에게 충분히 각인 시킬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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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 LV.22 작성리뷰 (44)
물론 양의신공 얻은 이후는 좀 그랬지만....그래도 3점보단 3.5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