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향무사』 『천년무제』 『낙오무사』거침없는 필력의 성상현이 돌아왔다!『망향무사』북방군 특수부 십번대 대장 소천호십년전쟁을 끝장내고 귀향하다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변해 버린 고향그리고 빛바랜 추억뿐이었는데……“그래, 말로 해서 알아먹으면 무림인이 아니지.”부러지지 않는 강골, 압도적인 힘!경고하노니 절대 그를 분노케 하지 마라!
ㅅ발 나오는 인물들마다 존나 암걸리는데 이걸 대체 어떻게 보냐? 주인공한테 어떻게든 얹혀살려고 하는 주제에 매번 깝죽거리기만 하는 폐가망신한 상단의 상단주, 무공가르쳐서 제자로 삼았더니 몇번 주인공이 깜빡잊고서 자신을 찾지도 않았다고, 전 무림의 주인공 적들을 죄다 불러모은 자칭 제자놈. 가장 중요한것은 이러한 인물들을 대하는 주인공의 태도다. 저 듣기만해도 암걸리는 캐릭터들은 오히려 주인공을 탓하거나 자신의 잘못에 대해 뻔뻔하게 나오는데. 그러나 말거나 주인공은 저것들을 그냥 다 받아주고 앉았다ㅅ발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자기 장점을 부각시키는 방법을 잘 아는 작가임
본편보다 재미있는 외전, 신룡파미!
ㅋㅋㅋ LV.39 작성리뷰 (89)
주인공한테 어떻게든 얹혀살려고 하는 주제에 매번 깝죽거리기만 하는 폐가망신한 상단의 상단주, 무공가르쳐서 제자로 삼았더니 몇번 주인공이 깜빡잊고서 자신을 찾지도 않았다고, 전 무림의 주인공 적들을 죄다 불러모은 자칭 제자놈.
가장 중요한것은 이러한 인물들을 대하는 주인공의 태도다. 저 듣기만해도 암걸리는 캐릭터들은 오히려 주인공을 탓하거나 자신의 잘못에 대해 뻔뻔하게 나오는데. 그러나 말거나 주인공은 저것들을 그냥 다 받아주고 앉았다ㅅ발
Hosup Choi LV.15 작성리뷰 (17)
학신 LV.23 작성리뷰 (45)
대마두 LV.17 작성리뷰 (23)
진청룡견백호 LV.31 작성리뷰 (67)
요새 소설 보면서 눈물 흘리는 일이 많지않은데, 이 소설 보면서 최소 3번은 울었던것 같다.
IsLeNa LV.10 작성리뷰 (10)
Crochen LV.21 작성리뷰 (39)
아이젤레마오아 LV.12 작성리뷰 (14)
upgrade33333 LV.18 작성리뷰 (25)
하지만 무협뽕을 찾는다면 추천하고싶은 작품이다.
Woolfs LV.24 작성리뷰 (50)
몰입해서 보지는 않았는데 가슴을울리는 뭔가가 있다.
마라 LV.16 작성리뷰 (24)
왕후미 LV.36 작성리뷰 (130)
전개 내내 작가는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게 만든다.
재의귀인 LV.7 작성리뷰 (4)
짜라 LV.30 작성리뷰 (75)
ragrad**** LV.35 작성리뷰 (109)
신룡파미는 무적이다
한달책값20만원 LV.12 작성리뷰 (13)
신룡파미!
누렁이s LV.7 작성리뷰 (4)
그와 동시에 성상현 특유의 주인공을 피폐하게 굴리는 스토리와 얽여서 특유의 맛을 냄.
9119a LV.18 작성리뷰 (27)
Jun LV.27 작성리뷰 (69)
용산CGV LV.23 작성리뷰 (43)
peyo LV.11 작성리뷰 (7)
무협이라는 세계관만 차용한 쓰레기글들이 범람하는 시대에
'협'이란 무엇인지 진지하고도 재미있게 고찰한 작품
'신룡파미는 무적이다' 이외에도 '조주위학은 충의인가' 등 작가의 진지한 고찰이
드러나서 좋았고
초반 부분만 버티면 후반부 끝맺음까지 한편의 잘 쓰여진 글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설정 상 주인공의 재능에 의해 단순 '무'라는 측면이 덜 부각되는 게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싸이코패스 주인공들이 세계관 최강급 무공들을 배우기만 하면 바로 쓰는
요새 무협판타지들과는 달리 무공이라는 것을 어떻게 대하냐, 어떤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냐에 따라
쓸 수 있고 쓸 수 없음이 갈린다는 점에서 오히려 장점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매우 잘 쓰여진 수작의 반열에 드는 글이다
은아리까리무슨가 LV.17 작성리뷰 (26)
나는 그들에게 '망향무사'를 추천하고 싶다.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