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판]『우화등선』,『화공도담』의 뒤를 잇는 작가 촌부의 또 하나의 도가 무협!무림맹주(武林盟主), 아미파(峨嵋派) 장문인(掌門人). 군문제일검(軍門第一劍), 남궁세가(南宮勢家)의 안주인.그들을 키워낸 어머니-진무신모(眞武神母) 유월향!어느 날, 그녀가 실종되는데…….“하, 할머니는 누구세요?”무한삼진의 고아, 소량(少兩)에게 찾아온 기이한 인연. 세상과 함께 호흡을 나눌 수 있다면[天地同息] 천하의 이치를 모두 얻으리라[天下之理得]!이제, 천하제일인과 그녀가 길러낸 마지막 자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즈의맙소사 LV.20 작성리뷰 (32)
보통 무협하면 생각나는 검강 쭉쭉 뽑아대면서 전투하는 소설이 아님
물론 전투도 많이 하지만 전투보다는 가족의 정이 작가가 보여주려는 모습임
즉흥적인 쾌락을 원한다면 비추천
마지막까지 읽고 단순히 글로 ㅜㅜ 하는게 아니라 진짜 울었다...
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신파에 너무 힘을 쏟았는지 다른곳 필력에 비해 오히려 전투씬이 맥빠진다. 보통 다른 파트가 재미없어도 전투씬은 재밌기마련인데... ㅋㅋㅋ
신파 감성에 거부감이 없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음. 만약 신파 감성이 싫다면 전개 답답하고 전투씬 늘어지는 노잼소설일 듯.
감필 LV.26 작성리뷰 (56)
화공도담 재밌게 읽었으면 이것도 재밌다.
God In LV.48 작성리뷰 (160)
흔히말하는 몽환적인 선기가 느껴지는 소설
근데 재밌다.
힘들다 띠바 LV.31 작성리뷰 (80)
깨부 LV.18 작성리뷰 (22)
네텐 LV.22 작성리뷰 (39)
흐름과 이야기의 당위성도 상당히 잘 챙긴 소설로 추천할 만 함.
하지만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점이 명확하며,
인물의 내적 사고의 흐름에 대한 표현 또한 난해함이 섞여있어 불편해 할만한 한 점이 단점.
이러한 작가의 의도와 관련된 점을 제외하고 보면 작가의 내공이 엿보이는 잘 쓴 소설.
김돈황 LV.23 작성리뷰 (49)
주인공이 절대 굽히지 않는 선을 지키는 것이 매력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revert LV.23 작성리뷰 (47)
노리고쓴 티가 심하게 나는 신파가 있음 가령 외전이라던지
아무래도 가족과 관련된 에피가 많으니 어쩔수 없는거지만
난 그걸 감안해도 좋았음
eagles LV.35 작성리뷰 (107)
킬유 LV.21 작성리뷰 (40)
토마토 LV.11 작성리뷰 (9)
빡슨생 LV.41 작성리뷰 (140)
yon**** LV.17 작성리뷰 (29)
정채원 LV.22 작성리뷰 (49)
bx**** LV.40 작성리뷰 (144)
사랑하는 작가
달승이 LV.36 작성리뷰 (76)
Woolfs LV.24 작성리뷰 (50)
소설입문중입니다 LV.25 작성리뷰 (40)
길고양이 LV.76 작성리뷰 (564)
소설버전 봉오동전투..
Wonderboyy LV.17 작성리뷰 (27)
약간(?)의 신파를 곁들인
달덩이 LV.24 작성리뷰 (55)
초반은 눈물까지 찔끔 흘리며 봤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신파에 무덤덤해지고 지루함과 답답함이 커졌다. 감정선은 몰입감이 있지만 전투씬은 많이 아쉬웠던 작품이기도 하다.
초중반만 보자면 4~4.5점을 주고 싶지만 후반부가 너무 지루해져서 3.5점.
봄호랑 LV.25 작성리뷰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