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부활은 전초전에 불과하다. 짝사랑하는 선배에게 고백 한 번 못한 철민은 그녀가 가상현실게임에 접속한다는 것을 알고 'N.E.F'에 접속하게 된다. 그러나 접속하자마자 괴물토끼에게 444번째 죽임을 당하고 다시 마을에서 깨어나 허탈감에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안내창이 떠올랐다. -축하합니다. 다크님. 직업이 생겼습니다. "직업? 하도 많이 죽어서 좀비라도 된 건가?" 철민은 그렇게 말하면서 스텟창을 열어 보았다. 죽음의 신 하데스가 내린 6번째 적임자. 저승사자, 조커. 누구보다 죽음을 많이 경험한 다크, 이제 그가 방황하는 영혼들을 저승으로 인도한다.
영구님 LV.26 작성리뷰 (63)
기연으로
주인공은 히든캐릭으로 선택됨
주인공 주위의 사람들이
대부분 히든캐릭터 아니면 랭커임
이런 클리셰범벅인 소설을
난 좋아하지 않음
진짜공 LV.39 작성리뷰 (140)
재미를 떠나서 읽다가 어이가 없었던 사실들만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