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2부 합본]<신승> <박빙> <불의왕> <맹주> 작가 정구! 무엇보다 살기 위해 발버둥 치던 1부의 정각이 약간 우유부단했다면,강해지고 싶은 2부의 소천은 맺고 끊는 것이 칼처럼 단호하다. 하지만 한 번 책을 잡으면 손을 뗄 수 없는 강한 흡인력은 갈수록 더해진다.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갈수록 높은 재미를 더해가는 신승!천하를 뒤흔들던 절세신마가 우화등선하고, 신주제일마 정각이 차원 이동을 한 뒤,중원 무림은 두 개의 거대 세력으로 재편된다.그런데 정각이 낙양야색 시절 뿌려둔 씨앗 하나가 눈을 떴다.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마큼 강력한 두 세력이 무림을 차지하기 위해치열한 암투와 전투를 벌이는 이때 정각의 후예가 무림에 뛰어든다.반쪽뿐인 황금선공과 어설픈 무공 몇 초식만으로 무장한 채.과연 그가 신주제일마의 명예를 이어받을지,낙양야색의 명예를 이어받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sfgrj LV.30 작성리뷰 (86)
참고로 쥬논작가처럼 정구 최고의 작품은 첫작 엘란이고, 그 후론 별로들임.
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을 입체적으로 잘 그려냄.
1부 판타지편은 그야말로 뇌절의 정석. 작가도 아마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을것 같음
Elrendar LV.23 작성리뷰 (48)
개그호러조아 LV.27 작성리뷰 (66)
1부 판타지편 ??
2부 무림편 ㅅㅌㅊ
2부는 쓰레기라는 속설을 깨고
어느정도의 재미와 폼을 유지하며 돌아온 정구작가의 역량과 노련미가 돋보이는 작품
재밌다. 정말 미친듯이 재밌다.
악착같이 구르면서 강해지는 주인공도 재밌고
은근한 미스터리 스릴러 추리 파트도 재밌고
뭔가 좀 깨지만 약방의 감초같은 조연이나 단역 엑스트라들도 재밌고
고금제일인 절세신마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 씬은 그냥 압도적이다
절세신마라는 캐릭터는 무협소설에서 나온 모든 캐릭터성을 뛰어넘는 굉장한 캐릭터.
준상 LV.23 작성리뷰 (41)
서포터즈 LV.9 작성리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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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 LV.36 작성리뷰 (121)
활자중독 LV.19 작성리뷰 (33)
작가님이 주인공 빡세게 굴리기에 희열을 느끼는 듯한 ;;
불행히도 너무 늦게 최근에야 살짝 읽어 봤고 / 전작인 엘란도 엄청 재밌진 않았기에
이 소설도 보다가 중반쯤 하차했음. 후반은 더 루즈하고 재미없데서 (판타지 파트?)
냉정하게 지금 잣대로 3별 평가
카버스 LV.14 작성리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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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glue LV.22 작성리뷰 (40)
특히 명장면 '좌삼삼우삼삼' ㅋㅋㅋ
아쉬운점은 너무 휘둘리기만하다가 끝끝내 닭쫓던 개신세 ㅠㅠ
2부는 논외.
재미없으면무는개 LV.20 작성리뷰 (38)
빡슨생 LV.41 작성리뷰 (140)
왜냐면 이건 무협이 아니거든.
연구원 LV.38 작성리뷰 (140)
Named Zero LV.27 작성리뷰 (66)
놀공202012 LV.16 작성리뷰 (24)
주인공이 구르는거 좋아하는 사람 강추
덮덮 LV.31 작성리뷰 (91)
그럼에도 작품의 호불호가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od In LV.48 작성리뷰 (160)
선인장 LV.22 작성리뷰 (36)
익명ᄋᄋ LV.24 작성리뷰 (35)
진짜공 LV.39 작성리뷰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