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미래, 북한이 붕괴한 한국에서 벌어지는 첩보 스릴러!
안전예방국 시리즈, <북쪽의 위대한 씨앗>
북한 정권이 붕괴하고, 북한 인민이 몰려들며 혼란에 휩싸인 한국.
국제 사회와 구호 단체들의 외면, 혼란한 정세와 범람하는 북한제 무기들. 자동소총과 방탄복으로 무장한 카르텔들이 난립하고 옛 북한 지역에서 재배된 마약이 난립한다. 서울은 더이상 안전한 도시가 아니었다.
안전예방국.
그것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모토로 설립된 국가기관이었다.
-*-
경북 의성의 정부기관 연구소가 습격 받았다!
한편, 과거를 잃은 문태관은 영업하며 받는 스트레스를
모델건을 모으거나 사격장은 가는 걸로 풀던 와중에,
갑자기 수상한 남자에게 가방을 받는다. 그 안에는 금괴와 권총,
그리고 금속 상자가 들어있었다.
금속 상자 안에 든 것은 북쪽에서 온 위대한 씨앗.
이 위대한 씨앗을 두고, 안전예방국, 북조선 파르티잔,
러시아와 중국 마피아가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음모의 한 복판에 뛰어 든 문태관은 비밀을 안고
백두산으로 향한다.
#단편 #중편 #근미래 #북한붕괴 #SF #밀리터리 #첩보물 #스릴러 #체세포배양 #밀거래 #음모 #클론
<안전예방국 시리즈란?>
<안전예방국 시리즈>는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여러 작가들이 각기 독립된 내용을 집필한 소설 프로젝트입니다. 세계관 외의 이야기 상의 연계성, 연속성은 없으므로 차례대로 열람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