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의 재미를 능가하는 역사이야기
우리나라 문학사에 길이 남을 최초의 대중소설!
대도전은 우리말로 풀면 ‘큰도둑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본격적인 무협소설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할 수 있다.
또 대도전은 1982년 KBS TV에서 드라마로 방영되기도 했다.
고려 공민왕 시대의 불행한 희생양이자, 불운의 혁명가이며, 한이 많은 불세출의 개혁승으로 알려진 ‘신돈’!
신돈의 등장과 몰락, 그리고 그 과정을 지켜보는 주인공 무룡의 일대기를 그린 윤백남 최초의 대중소설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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