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사계

무림사계 완결

도박하다 문파의 공금을 날려 먹고 홧김에 술에 취했다가 어쩌다보니 사부를 때리고 사문을 불태우고 철혈문 오백 년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패륜권悖倫拳, 광견자狂犬子, 항주괴인抗州怪人 담진현.하지만 보이는 건 항상 진실의 일부일 뿐이다 철혈문 무공의 정수를 지닌 파문 제자 , 담진현이 치러내는 강호의 네 계절 살벌한 여름과 유쾌한 가을 가슴 시린 겨울과 그리고... 그 봄의 기억 누구에게도 인생은 농담이 아니다 하물며 칼끝에 목숨을 얹은 채 무림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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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21 (496명)

안나무
안나무 LV.48 작성리뷰 (225)
무와 협이 있는 진짜 무협
2022년 11월 27일 3:1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문성환16174
문성환16174 LV.26 작성리뷰 (65)
그 해 여름은 한국 장르소설계 최고 단편.
2022년 11월 29일 4:2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16518
J16518 LV.8 작성리뷰 (6)
작가분 작품들 중에서 가장 정점을 찍었다는 평에는 저도 이견이 없으나.. 이 작품을 기점으로 작가님의 광기와 독기가 사라지는 게 보여서 아쉬움은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한국 무협계에서 길이 거론될 작품 중 하나인 건 분명합니다.
2023년 2월 5일 1:1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별똥별슝
별똥별슝 LV.14 작성리뷰 (18)
무예가 전부가 아니라 결국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어찌 맺고 끊는 데에서 답을 찾습니다. 주인공은 충분한 매력을 지녔고 그가 맺은 인연들 역시 머리 속에서 충분히 상상할 수 있을 만큼 생생합니다. 중간에 더디고 지치는 부분도 더러 있지만 마지막으로 갈 수록 깔끔하게 속도를 조절해 마무리에 이릅니다. 수작입니다.
2023년 3월 3일 2:0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봄호랑
봄호랑 LV.25 작성리뷰 (62)
무협의 탈을 쓴 찐한 피카레스크 느와르. 안 웃긴데 웃기고 웃긴데 진지하다.
2023년 3월 20일 8:3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VibeciN
VibeciN LV.44 작성리뷰 (152)
더할 나위 없었다
2023년 6월 26일 5:4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우가우가
우가우가 LV.12 작성리뷰 (13)
이건 웹소설이 아니라 문학소설같다...
2023년 9월 10일 6: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ㅇㅇ1257
ㅇㅇ1257 LV.24 작성리뷰 (48)
차기작은 언제 오는 것인가...
2023년 9월 22일 8:2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H D
H D LV.19 작성리뷰 (30)
명작
2023년 10월 1일 12: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쮸매이햄
쮸매이햄 LV.48 작성리뷰 (228)
좋은 필력이랑 특유의 분위기 그리고 지금 봐도 유치하지 않을 정도의 적당히 절제된 개그씬까지 다좋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살짝 로우파워 세계관인게 조금 아쉽다
2023년 12월 6일 8:0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adsfcxef34
adsfcxef34 LV.22 작성리뷰 (39)
누군가에게 무협소설을 추천해야 한다면 반드시 떠오르는 작품
2023년 12월 9일 10:5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받아쓰기
받아쓰기 LV.20 작성리뷰 (31)
무협이란 어때야 할까? 에 대한 치열한 고민. 대답.

그 해 여름만으로도 압도적이다
2023년 12월 18일 11: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타뢰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대부분 별 5개 줄것같은 내취향 아닌 소설의 대표작.
너무나 진지하게 끝까지 읽긴 했다.
나름의 재미가 있었지만 .. 다시 읽으라고 하면 난 사양하겠다.
가볍게 읽을 거리를 찾는 나같은 사람이 읽을만한 것은 아닌듯.

잘쓰긴 했지만 내취향 점수가 그러하다.
2024년 5월 8일 4:25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수수수수퍼노바
수수수수퍼노바 LV.63 작성리뷰 (380)
무협 소설보다는 느와르 문학 작품에 더 가까운 느낌이고 만담과 필력이 진짜 미쳤다.
2024년 7월 20일 3:0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무협이좋아요
무협이좋아요 LV.29 작성리뷰 (76)
평소 나는 로우 파워물을 즐겨 보지는 않는 성향이다. 무림사계는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초반부는 정말 배꼽을 잡고 웃었다.
2024년 8월 17일 8:5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삼류무인
삼류무인 LV.14 작성리뷰 (19)
비워낸 맛. 그런데 무게감이 느껴지는 맛. 처음 먹어보는 맛....

이런 명작이 또 등장할수 있을까?
2025년 1월 19일 10: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iun NIun
Niun NIun LV.9 작성리뷰 (8)
내 인생 최고의 작품.
원래 묵향이나 비뢰도 같은 가볍고 이지리스닝한 작품만 읽다가 이걸로 무협 소설을 진지하게 읽게 됨
2025년 3월 15일 8:0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학민
이학민 LV.28 작성리뷰 (73)
무협향 첨가 느와르로드무비
무협지를 기대했다면 잘못찾아왔고
명작을 찾아왔다면 제대로왔다
무협과 무공은 단지 첨가제일뿐
2025년 3월 25일 3:0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애리크
애리크 LV.24 작성리뷰 (57)
한국 무협 최고중 하나. 작가의 글은 다 찾아서 읽어봤는데 그중에서도 무림사계가 가장 좋았음.
2025년 7월 3일 2:1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텁텁한소다
텁텁한소다 LV.28 작성리뷰 (77)
요런거 괜찬던데. 이런 정도도 요즘 웹소설에서 찾기 힘듬
2025년 7월 7일 1:3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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