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하다 문파의 공금을 날려 먹고 홧김에 술에 취했다가 어쩌다보니 사부를 때리고 사문을 불태우고 철혈문 오백 년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패륜권悖倫拳, 광견자狂犬子, 항주괴인抗州怪人 담진현.하지만 보이는 건 항상 진실의 일부일 뿐이다 철혈문 무공의 정수를 지닌 파문 제자 , 담진현이 치러내는 강호의 네 계절 살벌한 여름과 유쾌한 가을 가슴 시린 겨울과 그리고... 그 봄의 기억 누구에게도 인생은 농담이 아니다 하물며 칼끝에 목숨을 얹은 채 무림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안나무 LV.48 작성리뷰 (225)
문성환16174 LV.26 작성리뷰 (65)
J16518 LV.8 작성리뷰 (6)
별똥별슝 LV.14 작성리뷰 (18)
봄호랑 LV.25 작성리뷰 (62)
VibeciN LV.44 작성리뷰 (152)
우가우가 LV.12 작성리뷰 (13)
ㅇㅇ1257 LV.24 작성리뷰 (48)
H D LV.19 작성리뷰 (30)
쮸매이햄 LV.48 작성리뷰 (228)
adsfcxef34 LV.22 작성리뷰 (39)
받아쓰기 LV.20 작성리뷰 (31)
그 해 여름만으로도 압도적이다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너무나 진지하게 끝까지 읽긴 했다.
나름의 재미가 있었지만 .. 다시 읽으라고 하면 난 사양하겠다.
가볍게 읽을 거리를 찾는 나같은 사람이 읽을만한 것은 아닌듯.
잘쓰긴 했지만 내취향 점수가 그러하다.
수수수수퍼노바 LV.63 작성리뷰 (380)
무협이좋아요 LV.29 작성리뷰 (76)
삼류무인 LV.14 작성리뷰 (19)
이런 명작이 또 등장할수 있을까?
Niun NIun LV.9 작성리뷰 (8)
원래 묵향이나 비뢰도 같은 가볍고 이지리스닝한 작품만 읽다가 이걸로 무협 소설을 진지하게 읽게 됨
이학민 LV.28 작성리뷰 (73)
무협지를 기대했다면 잘못찾아왔고
명작을 찾아왔다면 제대로왔다
무협과 무공은 단지 첨가제일뿐
애리크 LV.24 작성리뷰 (57)
텁텁한소다 LV.28 작성리뷰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