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도』『절대무사』『백야쟁천』작가 천봉이 선보이는 열다섯 번째 전설!『칼이여, 바람처럼』고대의 술법 제령술을 사용해영웅의 육신을 차지한 대마두 흑월“이제부터 더 멋진 삶을 살 것이다. 후후후!”-그게 당신 마음대로 될까요?“……웬 놈이냐!”-당신이 차지한 이 몸의 주인입니다.그토록 바랐던 젊고 튼튼한 몸을 얻었지만영웅의 삶이란 최악의 빚을 떠안고 말았다-저를 대신하여 강호를 지켜 주십시오.이제 그에게 남은 건 영웅과의 약속뿐그 약속을 위해 마검을 버리고 신검을 손에 쥐었다!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흥미를 끄는 소재를 선정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정작 소재를 활용하지 않고 그저 이전과 같은 전개와 캐릭터를 차용해 비슷한 연출만을 반복해서 보여준다